사우스필드, 미시간주 2025년 3월 13일 /
최근 시트와 E-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인 리어 코퍼레이션(Lear Corporation, NYSE: LEA)이 2025년 2분기부터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와 핵심 엔지니어링 통합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동종 업계 최초로 도입된 ComfortMax Seat는 트림 커버에 열적 쾌적성 기술을 통합하여 탑승자의 편안함과 웰빙, 우수한 열 관리 성능과 향상된 제조 효율성을 제공한다.
레이 스콧(Ray Scott) 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품질과 혁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너럴 모터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특정 GM 차량에 최고의 시트 편안함과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ComfortMax Seat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제조 공정 효율화라는 리어의 혁신 정신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ComfortMax Seat by Lear™는 리어의 열적 괘적성 시스템(Thermal Comfort Systems, TCS) 제품군 일부다. ComfortMax는 열 관리 성능을 극대화하여 난방과 환기 기능에서 체감 온도 도달 시간을 최대 40% 단축하여 자동차 시트의 편안함과 효율성에 대한 새 기준을 제시한다. 지능형 모듈식 설계를 적용해 조립 공정을 간소화하고 부품 수를 최대 50%까지 줄인다.
ComfortMax를 보완하는 리어의 TCS 포트폴리오는 두 개 이상의 TCS 제품을 통합하여 유연성 향상하는 ComfortFlex by Lear™과 기존 폴리우레탄 폼을 대체하는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자동차 제조업체의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에 부합하도록 설계한 FlexAir™을 포함한다.
스콧 사장은 "리어는 자체 역량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시트 경험을 재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GM의 소중한 고객에게 프리미엄급 편안함과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제공하여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리어의 열적 쾌적성 기술 혁신은 차량 인테리어의 편의성, 고급스러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ComfortMax Seat by Lear™는 제조 복잡성을 줄이고 탑승자 경험을 개선하여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동급 최고의 시트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리어 의지를 보여준다.
리어는 시트와 E-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으로 세계 소비자에게 최상의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한다. 38개국에 걸쳐 다양한 인재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 운영 우수성, 지속 가능성에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Making every drive better™'라는 슬로건 아래, 더 안전하고, 더 스마트하며, 더 편안한 이동 경험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미시간주 사우스필드에 위치하며, 전 세계 주요 완성차 제조사와 협력하고 있다. 포춘 500대 기업 중 174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