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4년 12월 4일 /
클라우드 인프라와 풀스택 솔루션 분야의 혁신 기업인 Arcfra(이하 "아크프라")가 지난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한국 파트너를 위한 첫 행사를 갖고,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아크프라는 지난 9월 기존 글로벌 풀스택 솔루션 혁신 기업인 SmartX의 글로벌 사업 부문과 제품을 인수하여 출범했다. 본사는 싱가폴에 있으며, Vertex Holdings, Samsung Ventures 등의 투자로 설립했다.
아크프라는 한국을 비롯 일본, 싱가폴, 유럽과 미국에서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R&D투자와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우위의 혁신 기업으로 포지셔닝 하고 있다.
아크프라의 웬하오슈(Wenhao Xu) CEO는 이번 행사 키노트를 통해 가상화 기술, 시장 혼란과 이를 극복하고 마켓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아크프라의 기술과 미래상을 제안했다. 아크프라는 여러 세션을 통해 아크프라 제품과 향후 로드맵을 소개하고 파트너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도 소개했다.
아크프라 코리아의 곽진욱 지사장은 "굿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넘친 파트너의 호응은, 현재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상화 분야의 혼란을 잘 보여준다"라며 "아크프라는 한국 고객의 고민인 영구 라이선스(Perpetual license)와 구독 라이선스(Subscription)를 모두 지원하며, 안정적인 기술 지원 시스템과 수준 높은 기술력의 파트너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시장 리더로 자리 잡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