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2024년 12월 19일 /
의료 업계에 환자 접근 상용 솔루션을 공급하는 아폴로 케어(Apollo Care)는 19일, 플렉스포인트 포드(Flexpoint Ford)에서 주요 지분 투자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아폴로 케어는 이 자금을 환자 본인 부담금, 허브 솔루션, 데이터 웨어하우징, 상용 분석 플랫폼 전반에 걸쳐 투자한다.
아폴로 케어의 사장이자 CEO 겸 이사회 의장인 벤 보브(Ben Bove)는 "이번 투자는 아폴로 케어와 환자 경험을 혁신하여 의약품 비용 부담 능력, 접근성, 복용 관행을 개선한다는 사명에 중요한 성과"라며 "기술력을 더욱 향상하고, 운영 사업을 확장하며, 고객에게 훨씬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렉스포인트 포드는 의료와 금융 분야에 집중하는 사모펀드 회사로 파트너 회사에게 유연한 맞춤형 자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산은 약 82억 달러를 운용한다.
아폴로 케어 CFO 마이클 아퀼리노(Michael Aquilino)는 "플렉스포인트는 전문성과 공유된 비전을 통해 우리의 야심찬 성장 계획을 지원할 수 있는 이상적 파트너"라며 "양사가 제약 업계에 본인 부담금과 허브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재정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플렉스포인트 포드는 투자 조건에 따라 아폴로 케어의 지분을 인수하고 조나단 오카(Jonathan Oka)와 엘리엇 로젠(Elliot Lauzen)이 아폴로 케어 이사회에 합류한다. 이번 투자는 플렉스포인트 펀드 V를 통해 이루어졌다.
플렉스포인트 포드 매니징 디렉터 겸 헬스케어 책임자 조나단 오카(Jonathan Oka)는 "아폴로 케어는 몇 년 만에 제약 업계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상업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직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렉스포인트 포드의 프린시펄 엘리엇 로젠은 "차별화된 환자 접근 프로그램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아폴로 케어에 의미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며, 장기적 전략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폴로 케어는 제약사가 상업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을 통해 환자 접근, 분석 솔루션을 개발, 공급한다.
아폴로 케어는 성장을 견인하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업계의 낡은 관행을 재고하고 있다. 본사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다.
플렉스포인트 포드는 약 82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의료와 금융 업계에 비공개로 사전 협상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모펀드이다. 플렉스포인트 포드는 2005년 설립 이후 다양한 규모의 투자, 구조, 자산 클래스에 걸쳐 투자해 왔다. 사무소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뉴욕주 뉴욕시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