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5년 1월 17일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GRAVITY, NasdaqGM: GRVY)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방치형(AFK) 모바일 게임인 Ragnarok Idle Adventure Plus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Ragnarok Idle Adventure Plus 사전 등록은 2025년 1월 15일부터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화웨이 앱 갤러리를 통해 150여 개국에서 가능하다. Ragnarok Idle Adventure Plus는 다채로운 3D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라그나로크의 독특한 분위기를 구현한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방치형 RPG 모바일 게임이다. 사랑 받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랜차이즈의 상징적인 캐릭터와 전설적인 몬스터를 만나면서 광활하고 활기찬 미드가르드(Midgard)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해리 최 GGH 사장은 "Ragnarok Idle Adventure Plus는 MMORPG 게임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면서 라그나로크의 분위기를 대표하는 독특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RPG"라며 "전 세계에
샬럿, 노스캐롤라이나주 2025년 1월 17일 /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17일, 2024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보도 자료, 보완 정보, 투자자용 발표 자료는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언 모이니한(Brian Moynihan) 최고경영자(CEO)와 알라스테어 보스윅(Alastair Borthwick) 최고재무책임자(CFO)가 17일 오전 11:00(동부 표준시)에 투자자 콘퍼런스 콜을 통해 재무 실적에 대해 설명한다. 투자자는 관련 웹사이트의 이벤트,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방문해 콘퍼런스 콜의 실시간 음성을 듣고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볼 수 있다. 투자자는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1월 16일 정오부터 1월 26일 오후 11시 59분(동부 표준시)까지 1.800.934.4850(미국) 또는 1.402.220.1178(국제)로 전화해 투자자 콘퍼런스 콜 다시보기를 이용할 수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개인 소비자, 중소기업, 대기업에 뱅킹, 투자와 자산 관리, 기타 금융과 리스크 관리 제품, 서비스의 모든 업무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 기관이다. 미국에서 약 6천9백만에 달하는 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민관 협력 배달앱 '땡겨요'가 지난 해에 이어 2025년도에도, 소상공인과 시민의 호응 속에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땡겨요'는 12월 기준 1,091개 가맹점이 입점해 있으며 총매출 규모는 13억 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대표 배달앱으로 자리 잡았다. 세종시는 시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땡겨요'에서 지역 화폐 여민전으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기본 5%는 즉시 지급되고 추가 5%는 다음 달 말에 지급되며 지급 한도는 월 최대 7만 5,000원이다. 매일 100% 당첨의 행운이 있는 '땡기는 쿠폰', 매월 하는 '프랜차이즈 할인 쿠폰', 11·22일 '땡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세종시는 올해도 '땡겨요'를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땡겨요' 이용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혜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기 경제산업 국장은 "'땡겨요'가 단순한 배달앱을 넘어 세종시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하는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선학 별빛 도서관은 겨울 방학을 맞아 도서관 4층에 설치된 천체 투영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체 투영관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천문 돔 영화를 상영하고, 15일에는 3시부터 50여 분 동안 '오늘 밤 별자리 여행' 등으로 실시한다. '오늘 밤 별자리 여행' 프로그램은 천문 전문가에게 프로그램 당일 관찰이 가능한 별자리 설명과 황도상에서 행성 위치, 주요 메시에 천체 등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회원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연령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어 연령 확인이 필요하다. 참여 신청은 연수 구립 도서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문화 마당 또는 전화 문의(032-749-67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한층 강화한다. 서구는 최근 생활정부국과 통합 돌봄국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이달 13일자로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생활정부국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주민자치과, 공원녹지과, 행복교육과, 민원봉사과로 구성됐으며 동별 BI(Brand Identity) 특화 사업, 맨발로(路) 조성, 세큰대(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운영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통해 생활 정부 모델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서구는 통합돌봄국을 신설해 지역 사회 전반의 통합 돌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통합돌봄국은 돌봄정책과, 돌봄지원과, 저출산고령사회정책과, 장애인희망복지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돌봄 환경과 주거복지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구는 '주민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기조를 갖고 복지일자리국에 복지정책과, 복지급여과, 양성아동복지과와 함께 일자리청년지원과를 배치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일부 과·팀 명칭 변경으로 구정 방향을 보다 구체화
장흥군은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2025년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 군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속도감있고 안정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새해 시작과 함께 선제적으로 개최했다. 보고회는 2024년 군정 성과를 결산하고, 2025년에 역점적으로 추진 할 군정 주요 시책의 실천 계획 점검과 신규사업 발굴에 무게를 두었다. 업무 관련 부서는 함께 보고회에 참여하도록 추진해 행정 연계성을 강화했다. 장흥군은 지난해 군정 성과의 대표적 지표인 국도비·공모 사업비 확보 실적으로 ▲호남권역 산림 바이오 가공 지원 단지 조성 사업 ▲관산읍 옥당 지구 뉴빌리지 공모 사업 ▲김산업 진흥 구역 지정 사업 ▲회진 1지구 급경사지 정비 사업 ▲천관산 허그테마 공원 조성 사업 ▲미백 이청준 문학관 건립 사업 등을 꼽았다. 공모 사업으로 73건, 총사업비 2,303억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서는 ▲보육 사업 대통령 표창(교육부) ▲지방자치 단체 일자리 대상(고용노동부) ▲재난 관리 평가 우수 기관(행정안전부) ▲지방 물가 안정 관리 최우수 기관(행정안전부)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매니페스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명실상부한 한국 경마 챔피언 '글로벌히트'가 세계적인 경마 대회인 두바이 월드컵(G1)을 향한 긴 여정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강추위가 엄습한 지난 8일 밤 '글로벌히트'를 태운 비행기(KE313편)가 인천국제 공항에서 출발, 홍콩을 경유한 후 두바이 현지 시각으로 9일 10시25분(한국 시각 9일 15시 25분)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마명과 출생일, 부마·모마, 국제 마번 등을 기재한 말 여권 '더러브렛 패스포트'를 지참하고 해외 원정을 떠난 '글로벌히트'는 17시간에 달하는 장시간 비행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현지에 도착해 메이단 경마장으로 이동했다. 오는 24일 두바이 월드컵의 예선전 성격인 두바이 레이싱 카니발(DRC)의 메인 경주 중 하나인 '알 막툼 챌린지(G1/1900M/더트)'에 출전하게 될 '글로벌히트'는 해외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집중 관리 속에 현지의 기후와 주로 등에 적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 여성 기수 최초로 두바이 모래 주로를 달릴 김혜선 기수는 19일까지 국내에서 기승한 후 20일 두바이로 출국한다. '알 막툼 챌린지'는 두바이 레이싱 카니발의 주요 레이스 데이(Race Day)이
선전, 중국 2025년 1월 10일 / 화웨이가 '미래의 길을 함께 충전하다(Jointly Charging the Road Ahead)'를 주제로 2025년 예상되는 '충전 네트워크 산업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왕즈우 화웨이 스마트 충전 네트워크 도메인(Huawei Smart Charging Network Domain) 사장은 2025년 충전 네트워크 산업에서 기대되는 10대 트렌드를 산업 발전 방향과 기술 발전 경로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전기자동차(EV)가 다시 한번 기대 이상의 발전을 이뤄냈다"면서 향후 10년 안에 전 세계 전기차 운행 대수가 4억 8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미 포괄적인 전기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앞으로 화웨이는 파트너, 고객과 협력하여 모든 상황에서 초고속 충전을 가속화할 것"이라면서 "전기차 보급이 확산하는 흐름 속에서 미래의 길을 함께 충전하자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웨이가 발표한 올해 예상되는 충전 네트워크 산업의 10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트렌드 1: 고품질 개발 충전 네트워크의 고품질 개발이 업계의 추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전체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아파트입주자대표 협회, 대학교, 기업, 소상공인 등 9개 기관과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 협회, 경기대, 수원여객운수㈜,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협회, 영진환경산업㈜, ㈜21세기자동차정비공업사, 청하생고기, 김현희 (사)온환경교육센터장, 원증연 환경영향평가사와 '새빛 기후공헌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사업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으로 에너지(전기가스·수도·난방·온수)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 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탄소 중립 시민 실천 사업이다. 현재 공동주택 75개 단지가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2030년까지 전체 공동주택 단지의 절반 가량인 200여 개 단지가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새빛 기후공헌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 실현과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개인이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참여하는 협력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새빛 기후공헌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 쿠폰’을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내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5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 쿠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산 농수산물 구매 금액의 30%가 자동으로 할인되며, 1일 1인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16일까지 대형 마트, 중소형 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진흥원은 참여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면 대형 마트와 로컬 푸드 직매장, 친환경 매장은 오는 20일부터, 중소형 마트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차 설 판촉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 시장은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 혜택이 시민의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