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2025년 4월 4일 / 위블로가 워치스 앤 원더스 페어 (Watches & Wonders)의 일환으로 제네바 아레나에서 아이코닉한 빅뱅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밤에 위블로의 앰버서더인 킬리안 음바페와 우사인 볼트의 기념비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잊을 수 없는 기념 행사는 위블로의 선구적인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브랜드의 DNA인 "아트 오브 퓨전"을 담아낸 의미있는 순간이다. 지난 밤, 위블로는 워치 메이킹, 스포츠, 미식,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적인 저명 인사를 한자리에 모아 현대 스위스 워치 메이킹에 혁신을 불러온 빅뱅 20주년을 기념하였다. 이번 행사는 위블로의 다양한 세계를 조명하며 오감을 사로잡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미쉐린 스타를 총 42개 보유한 앤-소피 픽, 클레어 스미스, 야닉 알레노, 에네코 아차, 안드레아스 카미나다 등 미식 거장이 참여하여 이번 기념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이며 전례 없는 미식 퍼포먼스를 펼쳤다. 셰프는 개별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요리를 선보이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였다. 위블로의 CEO 줄리앙 토나레 (Julien T
토론토 2025년 4월 3일 / 글로벌 전자담배 브랜드 엘프바(ELFBAR)가 브랜드 최초의 조절형 제품 'Ice King'으로 2025 뮤즈 디자인 어워드(MUSE Desig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Ice King은 5단계 쿨링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심사위원단에게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정교한 디자인, 인체공학적 그립감을 인정 받아 혁신적인 전자담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ce King은 현재 중동, 페루, 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성인 사용자에게 상쾌한 디자인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부서진 얼음에서 영감을 받은 Ice King은 불규칙한 표면 디자인을 적용하여 얼음이 갈라진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눈에 띄는 색상 조합이 제품의 '아이스' 속성을 더욱 강조하고, 각진 얼음 조각 모양의 쿨링 조절 버튼이 독창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터치 경험을 제공한다. Ice King은 5단계 쿨링 조절 기능을 통해 각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수준의 청량감을 선사한다. 사용자는 간단한 누름 동작을 통해 원하는 쿨링 레벨을 조절할 수 있다. 세 가지 모드와 조절 가능
정읍시가 지역 대표 관광 자원인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내 '한국가요촌 달하'의 활성화를 위해 총 21억원 규모의 야외 경관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19년 조성된 한국가요촌 달하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비 지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비어있는 부지를 적극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핵심 내용은 ▲사계절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국정원' 조성 ▲밤에도 안전하고 운치 있는 관람을 위한 '야간 경관조명' 설치 ▲방문객 편의와 인지성 향상을 위한 '진입부 재정비' 등이다. 이를 통해 '달하'를 단순한 가요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든 찾아와 쉬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휴식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현재 '한국가요촌 달하 야외 경관개선사업'의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조만간 기본 설계안을 확정하고 세부적인 설계를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6년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가요촌 달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백제 가요 '정읍사(井邑詞)'를 테마로 조성된 공간이다. 행상 나간 남편을 기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결식 우려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2025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 밀집 지역에 직접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민·관 협업 사업이다.,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지역의 민간 봉사 단체 10개소 동 자원봉사 캠프 회원이 차량 운행부터 음식 준비, 배식, 주변 정리 등 과정 전반에 참여하여 운영된다. 북구는 지난 2일 오치주공 1단지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올해 '사랑의 밥차'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으며 이날 방문한 결식 우려 취약 계층 400여 명에게 육개장을 제공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낸 지 오래돼 끼니를 대충 때우는 일이 잦았는데 오랜만에 이웃과 얼굴을 마주 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몸은 물론이고 마음 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다"라면서 "힘든 내색 없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주신 자원 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나처럼 혼자 지내고 있는 친구를 데리고 함께 방문할 생각"이라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1일 오전 석호초등학교 정문에서 로보캅순찰대와 합동으로 '안전 등굣길' 운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아동 범죄와 학교 폭력 방지를 위해 추진했다. 행사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권미향 석호초등학교 교장, 구슬환 상록경찰서장과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대원, 학부모폴리스 구성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자에게 서행 운전과 제한 속도 준수 등의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무단 횡단 방지를 위한 지도 활동과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낯선 사람 경계하기 ▲위급 상황 대처 교육 등의 지도도 함께 했다. 안산시 로보캅순찰대는 석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매주 화·목요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교통 지도와 어린이 범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하고, 범죄와 학교폭력에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후원하는 '하남 봄봄 문화 축제'가 오는 6일, 만개한 벚꽃과 수변의 풍경이 어우러진 당정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예술, 그리고 사람의 온기가 만나는 따뜻한 문화 축제로, 시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신장2동 주민자치회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하남시가 후원한다. 당초 이달 5일 미사한강모랫길 걷기 행사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걷기 행사는 취소되고 문화 공연은 하루 뒤인 6일로 조정됐다. 봄비 예보가 전한 아쉬움은 잠시뿐, 하루의 기다림은 오히려 설렘을 더한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당정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일상 속 쉼표 같은 시간을 선물하며, 도심 한가운데서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그에 앞서 대중가수 나휘의 식전 무대가 축제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달군다. 1부 공연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팀의 정성 어린 무대를 비롯해, 키즈에어로빅, 고운소리 하모니카, 통자매 통기타 등 지역의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싱가포르 2025년 4월 2일 / 케리 그룹(Kerry Group)이 과학적으로 입증한 성분인 센소릴® 아슈와간다(Sensoril® ashwagandha)가 폐경 이후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새로운 임상 시험 결과가 나왔다. 여성에게 폐경기 이후의 삶은 남은 인생의 최대 40%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이 시기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발표된 이 시험은 센소릴이 하루 250mg의 낮은 복용량에도 폐경 이후 여성의 증상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14건의 과학적으로 입증된 시험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자연 유래 성분인 센소릴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강 지원 솔루션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폐경과 관련된 호르몬 변화는 안면 홍조, 감정 기복, 수면 장애와 같은 부정적인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약 80%가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며, 이는 흔한 문제임에도 여성의 건강에서 보통 간과되거나 무시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여성의 64%가 정서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폐경 전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갱년기, 폐경기 또는 폐경 후 여성의 62%는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강릉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강릉시 시사(市史) 편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1996년 1차 '강릉 시사' 편찬 이후 30년 만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편찬된 '강릉 시사'를 보완·정비하는 동시에 30년 동안 발전한 강릉의 새로운 역사를 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까지 총 13권(10편) 발간 완료 예정으로, 총사업비 15억 6,2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는 시사 편찬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3년 '강릉시 시사편찬위원회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10월 총 14명의 위원으로 '강릉시 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2024년에는 집필 분야와 목차를 확정하고 분야별 집필자 선정, 원고 의뢰 단계를 거쳤다. 2025년 현재는 집필된 원고를 수집해 검토, 보완 중에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총 13권의 목표량 중 발간사를 포함해 3권을 우선 발간할 계획이다. 꼼꼼한 교정·교열·감수 과정을 거쳐 발간된 '강릉 시사'는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지역 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 기관, 도서관, 교육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최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두 권의 책, '동래금석문'과 '기록과 기억 사이, 동래와 동래 사람들'을 잇달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래금석문'은 동래구 곳곳에 남아있는 금석문 73기의 사진과 한자 원문, 한글 독음, 번역문, 주처리 해설 등을 수록해 독자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석문은 비석이나 금속 등에 새겨진 글을 의미하며, 대부분 한자로 기록돼 있어 일반 주민과 학생이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책은 이러한 장벽을 허물고, 지역 문화 유산에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록과 기억 사이, 동래와 동래 사람들'은 동래구에서 살아온 사람의 삶과 기억을 기록한 구술집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두 차례에 걸쳐, 동래에서 대대로 살아온 주민, 오랜 기간 직장 생활을 한 이들의 경험과 구술을 채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옛 문헌 자료와 교차 검증을 거쳐 책으로 엮어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동래구 변화와 지역민 삶을 조명하며, 도시화 속에서 사라져가는 지역 흔적을 되살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두 권의 책이 주민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서울, 한국 2025년 3월 29일 / 최근 WePlay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 IP '모찌모찌 모모냥'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소셜+귀여움'을 중심으로, Z세대 이용자에게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며 '즐겁게 소통하고, 취향이 맞는 친구를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WePlay는 Z세대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으로, 게임을 통해 사람을 연결한다. 모찌모찌 모모냥은 '있는 그대로의 내가 가장 멋지다'는 메시지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 WePlay는 '모찌모찌 모모냥' 테마의 PLAYSHOW와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이용자는 기프트 이벤트로 한정판 PLAYSHOW를 획득하고, '모찌모찌 모모냥'으로 변신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냈다. WePlay는 "IP+소셜 모델 확장의 중요한 시도였다"며, "귀여운 캐릭터 문화로 이용자가 개성을 표현하고 감정적 연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WePlay는 글로벌 인기 IP와 협업하며, Z세대 니즈를 반영한 소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