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3월 25일 / 다중자산 차익결제거래(CFD) 브로커 밴티지 마켓이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선도적인 금융 B2B 박람회인 iFX 엑스포 LATAM 202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밴티지 마켓은 업계 전문가과 함께 글로벌 시장 동향과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라틴아메리카의 외환과 트레이딩 환경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iFX 엑스포는 밴티지에게 고객과 파트너에게 도움이 되는 최첨단 기술, 투명한 정보, 우수한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귀중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밴티지 마켓은 금융 기술과 트레이딩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며 트레이더가 사용자 친화적이고 원활한 환경에서 다중 자산 CFD 트레이딩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해왔다. iFX 엑스포는 밴티지에게 글로벌 금융 커뮤니티와 교류할 뿐 아니라 고품질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왔던 헌신적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밴티지는 이 권위 있는 박람회에서 개인, 기관 트레이더 모두를 위한 첨단 트레이딩 플랫폼, 종합적인 교육 자료, 강력한 트레이딩 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밴티지는 업계 최고의 솔루션으로 트레이더를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 20일 장흥군 회진면 대리항 물김 위판 현장을 방문하여 어민과 소통에 나섰다. 올해 장흥군 물김 생산량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6만 6천톤으로 알려졌다. 위판액도 78% 증가한 93억 원을 달성해 지역 김 생산 어가와 마른김 제조업체의 분위기가 고무된 모습이다. 전국 유일의 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 특구로 지정된 장흥 바다에서 생산되는 '장흥 무산김'은 2022년 전국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ASC-MSC 해조류 국제 유기 인증을 획득했다. 유기 인증을 받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서서히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김 산업 진흥구역' 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0억을 확보하면서 김 생산, 양식, 가공, 유통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무산김은 지역 농수산물 수출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지역 소득 품목"이라면서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시설 현대화, 유통망 확충 등 어민 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글놀이터 세종관(가칭) 조성 대상지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세종시는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강정원)과 협력 추진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 조성을 위해 지난 달 수요 조사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지난 19일 열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한글문화도시 사업비 7억 원, 국립한글박물관 예산 3억 8,000만 원 등 총 10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가을 중 개관할 계획이다. 조치원읍 세종문화회관은 연면적 318.3㎡, 층고 5m(천장고 3.5m)로 국립한글박물관이 권장하는 규모를 충족했다. 대형 버스 진출입이 가능한 주차면 145면, 유모차의 안전 이동을 위한 경사로를 갖춰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는 이번에 조성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에 '미로 속에서 한글자모 찾기' 등 실감형 체험 컨텐츠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놀이터 세종관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한글을 이해하고 한글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전시 체험형 공간"이라며 "세종시뿐 아니라 인근 지역, 나아가 전국 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인 인도네시아 지방정부회(APKASI) 소속 무시 라와스 군(郡) 피 수하르또니 군수 등을 만나 고흥 농수산물, 특산품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1만 7천 개의 섬과 552개의 지방자치단체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중앙 정부는 국방, 외교, 재정 등 핵심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개발, 교육, 보건, 환경, 교통, 문화, 고용, 수출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이러한 구조에서 지방자치단체는 자율성이 강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지방정부회(APKASI)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군(郡) 정부가 모인 협의체로, 각 지방정부의 협력을 조율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고흥군이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면담에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양국 간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고흥군은 인도네시아 각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수출 경로를 확장하
지난 달 대한민국 청년 실업자가 120만 명으로 집계됐다. 고용 불안정이 위험한 수준에 이르러 있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청년 실업' 문제는 국가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다. 청년 고용 안정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뿐 아니라 결혼, 출산 등 사회적 요소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도시의 취업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 어려움이 익산시가 올해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 국을 만들겠다고 팔 걷고 나선 이유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다이로움 취업 박람회'가 어떻게 지역 청년과 함께 난관을 이겨내고 있는지 짚어봤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이로움 취업 박람회는 2023년 출발 이후 지난 2년간 익산시 청년 정책을 대표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광장으로 자리 잡았다.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를, 지역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취업 박람회에 창업 박람회를 더해 한층 강화된 전략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다이로움 취업 박람회의 목적은 '취업 성공률'이라는 숫자에만 있지 않다. 세심한 지원을 받은 지역 청년이 작은 성공의 경험을 발판 삼아 자신감을 회복하고 결국 사회의 한 부분으
뉴욕 2025년 3월 21일 / 더 크게. 더 대담하게. 더 달콤하게. 킹(King)의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Candy Crush All Stars)'가 올해도 돌아왔다. 올해로 5년 연속으로 개최되는 토너먼트는 역대 최고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금은 얼마나 될까? 라이브 결승전 출전권과 총상금 100만 달러가 주어진다. 과연 왕좌를 차지할 실력이 있는가? 이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경쟁자를 압도할 시간이다! 20일에 시작되는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 2025'는 초보자부터 노련한 크러셔까지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열려 있다. 작년에는 15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승리를 위해 경쟁했다. 올해는 전 세계의 크러셔가 기술과 전력, 그리고 달콤한 승리를 위해 스릴 넘치는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두 달 동안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예선전, 녹아웃 라운드, 두 번째 기회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라이브 결승전에서 게임 내 우승자가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맞붙는다. 오직 최고의 실력자만이 이 최종 결전에 오를 수 있으며, 캔디 크러시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할 기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에서 '광안리 어방 축제'가 '베스트 친환경 축제 부문'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는 매년 세계축제협회 아시아 지부에서 주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의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이번에 수상한 '베스트 친환경 부문'은 친환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축제에 주는 상으로 '광안리 어방 축제'가 '사람·환경·역사·어방'을 주제로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펼친, '다회용기 전면 사용 및 일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 '친환경 홍보물 제작', '어방 환경 체험관, 비치코밍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노력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연이은 수상과 관광객의 높은 만족감으로 우수성을 인정 받은 광안리 어방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 물 산업클러스터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제 물 산업박람회(WATER KOREA 2025)에 공동으로 참가했다. 국제 물 산업박람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된 물 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로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최한다.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회와 함께 세미나, 컨퍼런스,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망 물 기업과 정부 관계자, 대학교, 연구소, 해외 바이어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물 산업 비즈니스 장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는 행사에 참가한 210여 물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시 달성군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국가 물 산업클러스터의 산업 용지 분양을 위해 기업 유치에 나섰다. 20일, 행사 2일 차에 열린 한국 물 기술인증원 주최 세미나에서는 기업 대표, 국내 물 관련 학계, 공공 기관, 해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대구시 담당 주무관이 물 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대구시 물 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 사업을 발표하며 우수 물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이 학교다, 마을 진로 체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마을 진로 체험'에는 ▲구포국수 체험관 ▲극단해풍 ▲금곡청소년 수련관 ▲기후변화 체험 교육관 ▲낙동국악 예술원 ▲다온마을 교육 공동체 ▲로프앤조이 ▲무사이 극장 ▲북구문화 예술 플랫폼 ▲부산 실내빙상장 ▲부산인공 암벽장 ▲솔로몬로 파크 ▲에이원댄스 스튜디오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 본부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난 2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내 초·중·고 38개 학교에서 약 8,9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4일에는 부산참빛학교 학생이 북구문화예술 플랫폼을 방문해 우드버닝 목공과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은 우드버닝 체험에 집중하며, 공예 강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마을 진로 체험은 북구의 다양한 체험 시설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 브랜드 사업"이라며, "마을 체험을 통해서 이웃 삶을 이해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어크, 캘리포니아주 2025년 3월 19일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오디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글로벌 브랜드 트리빗(TRIBIT)이 최신 제품인 TRIBIT StormBox Lava Speaker를 출시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견고한 디자인의 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첨단 기술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결합해 탁월한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집, 야외 활동, 사교 모임에 모두 이상적인 Lava Speaker는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고 편리하게 좋아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트리빗의 독점적인 XBass 기술, 듀얼 30W 네오디뮴 마그넷 우퍼(Magnet Woofer), 듀얼 10W 실크 돔 트위터(Silk Dome Tweeter)가 탑재된 StormBox Lava는 43Hz의 매우 깊은 저음과 인상적인 80W의 출력을 통해 깊은 저음, 선명한 고음, 풍부한 중음이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사운드를 생산하여 압도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StormBox Lava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허브이다! 파티 모드(Party Mode)에서 160개 이상의 스피커를 동기화하고, 손쉬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며, 역충전이 돼 이동 중에도 다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