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5년 11월 5일 / 중국석유화공이 LG화학과 나트륨 이온 배터리 핵심 소재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과 글로벌 시장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저속 전기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용 양극 및 음극 소재를 함께 개발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새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향후 다양한 신 에너지 및 고부가가치 소재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자원 접근성과 경제성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우수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충전도 빠르다. 또 저온에서도 용량 손실이 크지 않아 리튬 인산철 배터리보다 성능이 좋고 상품성도 대단히 우수하다. 업계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시장은 2025년 10GWh에서 2034년 292GWh로 연평균 약 45%씩 성장할 전망이다. 2030년까지 전 세계 나트륨 이온 배터리 생산량의 90% 이상을 중국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체결식에는 시노펙 허우치쥔(Hou Qijun) 회장과 시노펙 완타오(Wan Tao) 부사장, LG화학 신학철 사장 등이 참석했
충북도는 5일(수) 오송역 선하마루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상징인 수요 응답형 AI콜버스(자율주행 DRT) 운행 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청주시, 관련 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요응답형 AI콜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의 호출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행하는 '수요 응답형 자율주행 버스'로, 호출 위치와 목적지에 맞춰 AI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경로를 설정해 운행한다. '바로DRT'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수요 응답형 AI콜버스를 호출하고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수요 응답형 AI콜버스는 데이터 수집, 분석 등의 연구 및 실증을 위한 목적으로 현재는 무상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중 유상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운행구간은 오송역 일원부터 조치원역까지 약 25.7㎞ 구간이며, 전국 최초로 두 개의 시도를 넘나드는 광역권 '수요 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운행 시간은 평일 정오(12:00)부터 저녁 8시(20:00)까지로, 일상 이동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맞춰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수
서울, 대한민국 2025년 11월 5일 / 리튬 이온 배터리의 잦은 화재로 인해 '리튬 화재 공포증'이 대두될 정도로 전 세계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의 선도적인 납축배터리 재생 기업인 (주)리파워텍(REPOWERTEK)이 획기적인 5세대 '프라임 시리즈(PRIME Series)' 재생기와 혁신적인 산업 워크숍 및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하면서 국제 배터리 재생 산업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프라임 시스템은 내부 과열이나 손상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배터리를 복원하여 배터리 수명을 200~300% 연장하므로 안전과 경제성 면에서 리튬 기반 에너지 저장 장치의 대안으로 손색이 없다. 에너지 저장 분야의 전 세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리튬 이온 배터리는 '리튬 포비아(공포증)'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화재, 열 폭주, 유독 가스 배출이라는 심각한 위험을 내포한 '시한폭탄'으로 여겨지고 있다.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LFP(LiFePO4) 배터리조차도 열응력이 가해지면 불화수소를 방출하고 폭발할 위험을 안고 있어 근본적으로 더 안전한 솔루션이 절실한 실정이다. 그런데 프라임은 이처럼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주)리파워텍은 10년 넘게 연구 개발과 병행
상하이 2025년 11월 2일 /P 상해전기가 최근 세계 최대 토로이달 필드 코일 케이스(Toroidal field coil case)를 인도하고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자석 저온 시험용 극저온 장치 장비를 프랑스 현장에 성공리에 납품하는 등 제어 핵융합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취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융합 에너지 협력의 발전에서 중국 기업의 기술력을 돋보이게 하고 전 세계의 청정에너지 전환에 모멘텀을 더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우레이(Wu Lei) 상해전기 그룹 회장은 "상해전기는 중국 하이엔드 장비 제조의 선두 주자로 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을 통해 핵융합 에너지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 제조와 엔지니어링 통합의 고도화라는 강점을 토대로 ITER과 같은 대규모 글로벌 과학 프로젝트를 든든하게 지원해 인류가 청정에너지라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기술 인도는 핵심 핵융합 부품 제조에서 중국이 획기적으로 발전했다는 의미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핵융합 연구 공급망에서 중국의 역할이 더욱 공고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난 10월, 상하이전기 원자력그룹(Shanghai Electric
선전, 중국 2025년 11월 2일 / 자율주행 기술의 선구자인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가 2025년 말까지 소비자용 양산 차량을 활용한 로보택시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딥루트닷에이아이의 양산 차량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규모 배포를 가속하고 일반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자율 주행 기술 상용화를 향하는 핵심 단계다. 알리바바(Alibaba)와 장성자동차(Great Wall Motor) 등 투자자로부터 미화 5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이미 중국에서 약 15만 대의 양산 차량에 적용된 검증된 자율주행 플랫폼을 기반으로 로보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20만 대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양산차 접근 방식은 고가의 맞춤 제작 차량(custom-built vehicle)에 의존하는 기존 로보택시 운영사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조 과정에서 차량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비용이 많이 드는 사후 장착 비용을 없애고 있다. 또한 지도 없는 내비게이션 기술은 고정밀 지도 라이선스 비용과 지속적인 유지 관리 비용도 제거한다. 이 같은 양산 차량 접근법은 장기간의
도쿄 2025년 10월 31일 / 리코 주식회사는 자사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개발한 신형 무인 화물수송선 'HTV-X1'에 탑재된 '우주 태양전지 실증 시스템(SDX, Space Solar Cell Demonstration System)'에 설치되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HTV-X1은 10월 26일에 발사되었으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전달한 후 JAXA가 궤도상 실증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궤도상 실증 기간 동안 리코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는 약 두 달간 우주 환경에 노출된다. 이 기간 동안 전류-전압(I-V) 특성이 측정되며, 발전 성능과 내구성이 평가될 예정이다. 기존 위성용 태양전지는 무겁기 때문에 발사 비용이 증가하고, 우주선을 통과하는 방사선(우주선, cosmic rays)에 의한 열화와 저조도 환경에서의 발전 효율 저하와 같은 한계가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낮은 조도에서도 높은 발전 효율을 보이고, 우주선(방사선)에 대한 내성이 강하며, 경량화 및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향
자오좡, 중국 2025년 10월 30일 / 2025 신에너지 배터리 산업 발전 콘퍼런스(New Energy Battery Industry Development Conference)가 최근 중국 동부 산둥성 자오좡시에서 개막했다. 중국기계공업연합회(China Machinery Industry Federation)가 주최하고 신왕다 파워 테크놀로지(Sunwoda Power Technology Co., Ltd)와 MIIT 장비연구소(MIIT Equipment Research Institute)가 공동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신에너지·신동력·새로운 미래(New Energy·New Power·New Future)'를 주제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신에너지 배터리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혁신 방안(Innovative Pathways for High-Quality Development in the New Energy Battery Sector)'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됐으며, 신왕다가 개발한 혁신적인 신기술 폴리머 고체 배터리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또한 콘퍼런스 기간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려 산업 전반의 협력을 위한 맞춤형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전시·교
충칭, 중국 2025년 10월 30일 / 아나클라우디아 로스바흐(Anacláudia Rossbach)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사무총장은 10월 28일 충칭에서 열린 '2025 세계 도시의 날 중국 행사(2025 World Cities Day China Observance)' 개막식에서 충칭이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이룬 진전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거, 거버넌스, 인프라,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충칭의 노력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로스바흐 사무차장 겸 사무총장은 "충칭의 경험은 스마트 계획, 인프라 개선, 사람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추구하는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와 신도시 의제(New Urban Agenda) 추진 면에서 전 세계 대도시에 귀중한 교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래로 나아가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 도시(People-Centered Smart Cities Towards the Future)'를 주제로 이틀 간 열린 이번 행사는 중국 중서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시가키 카즈코(Kazuko Ishigaki)
상하이 2025년 10월 29일 / 스마티 덴티 테크놀로지(Smartee Denti-Technology)와 스트라우만 그룹(Straumann Group)이 전략적 제휴를 선언했다. 제휴의 주요 내용은 차세대 교정 플랫폼 공동 개발, 투명 교정기 기술 공동 혁신, 스트라우만의 스마티 지분 투자(한 자릿수 비율) 등이다. 준펑 야오(Junfeng Yao) 스마티 설립자 겸 CEO는 "스마티와 스트라우만 그룹 간의 이번 전략적 협력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인 동시에 치과 산업의 미래를 선점하려는 포석이다"라고 말했다. 플로리안 키르쉬(Florian Kirsch) 스트라우만 그룹 글로벌 IDT 책임자 겸 부사장은 "스마티와 같이 좋은 기업을 글로벌 파트너로 두게 되어 든든하다. 양사는 함께 치아 교정 분야에서 혁신을 앞당기고 전 세계 의사와 환자들이 질 좋고 예측 가능한 치료를 더 쉽게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마티는 중국 투명 교정기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20년이 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정 기술 여러 건을 독자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지능형 제조 분야에서도 상당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베이징 2025년 10월 29일 / 수세기 동안 한의학의 유명한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온 중국 장수는 매년 한의학 박람회를 개최하며 중국 전통 의약품 및 치료법의 전통과 혁신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동부 장시성 장수시에서 열린 제56회 전국 약재•의약품 무역 박람회(National Medicinal Materials and Pharmaceuticals Trade Fair)는 한의학 산업의 고품질 발전 증진을 목표로 한의학 자원 보호, 위성 원격감지 기술 적용 등의 주제에 관한 최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 박람회에는 한의학 기업이 최신 혁신 의약품과 기술을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파트너를 찾는 원스톱 매칭 플랫폼도 마련되어 의료기기 및 신약 개발을 포함한 한의학 산업 프로젝트에 관한 10건의 협력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방문객이 로봇이나 AI 의사의 한의학 치료를 체험하며 흥미를 보였다. 진단 과정에 첨단기술을 도입함으로써 2분 만에 환자의 맥을 짚고 체질을 파악할 수 있어 한의학 의사에게 효율적이고 정확한 참고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한의학의 증후별 맞춤형 치료 원칙을 유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