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저우, 중국 2025년 12월 2일 / 중화전국귀국화교연합회(All-China Federation of Returned Overseas Chinese, ACFROC)와 푸젠성 정부가 주최하고 푸젠성 귀국화교연합회(Fujian Provincial Federation of Returned Overseas Chinese)와 푸저우시 정부가 주관하는 제3회 중국 화교 인재 개발 회의(The 3rd Overseas Chinese Talent Conference for Development)가 12월 1일 중국 동부 푸젠성 수도 푸저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화교 인재의 지혜를 모아 중국의 꿈을 실현하자(Pooling the Wisdom of Overseas Chinese Talent to Fulfil the Chinese Dream)'라는 상설 주제와 '화교 인재 단합, 혁신의 새 시대 개척(Uniting Overseas Chinese Talent, Forging a New Era of Innovation)'이라는 연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개막식 ▲우수 공헌 시상 ▲화교 인재 발굴 및 육성 ▲화교 인재 유치 ▲차오즈후이(QIAOZHIHUI,
베이징 2025년 12월 2일 / 국제지열표준위원회(International Geothermal Standard Committee, IGSC)가 11월 26일 베이징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하면서 세계 지열 표준화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상설 사무국 역할은 중국석유화공그룹(China Petroleum and Chemical Corporation, 이하 '시노펙' Sinopec)이 맡는다. 국제지열협회(International Geothermal Association, IGA)의 발의로 출범한 IGSC에서는 15개국의 내로라하는 전문가 30명이 초대 위원으로 활동한다. IGSC는 통일된 국제 지열 표준을 정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기술 보급 속도를 높이고 전 세계 지열 산업의 건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노펙의 니우 슈안웬(Niu Shuanwen)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가 중대한 에너지 전환기에 접어든 가운데, 풍부하고 안정적이며 친환경적인 저탄소 지열 에너지가 미래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모두 인정하는 통일된 표준이 전제되어야만 국제 협력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기술 이전을 촉진하며, 안정적인 국제 지열 산업 공급망을 구축할
베이징 2025년 12월 2일 / 칭화대학교가 최근 인공지능의 교육 활용에 관한 대학 차원의 첫 종합 지침인 '칭화대학교 인공지능 교육 적용 지침(Tsinghua University Guiding Principles for the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Education)'(이하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대학 전반에서 AI 활용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층적인 가이드와 규범을 제시하는 첫 공식 프레임워크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강의실과 연구실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학생들은 학습 지원과 아이디어 발상을 위해 AI에 의존하는 한편, 동시에 기술 의존과 인지적 정체에 대한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교수진은 윤리 및 적절한 사용에 관한 문제들을 헤쳐나가며 AI를 교육에 통합하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지침은 '총칙', '교육•학습', '논문, 학위 논문 및 실무 성과'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 원칙들은 교육 및 학술 연구의 핵심 측면을 다루는 시나리오 기반의 세부 지침을 포함해 최상위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문서의 주요 초안 작성자인 왕 솨이궈(Wang Shuaiguo) 온라인교육센터(Online
시안, 중국 2025년 12월 2일 / '시안과 만남: 실크로드 관문, 유럽과 소통하다(Meeting Xi'an: A Silk Road Hub's Dialogue with Europe)' 도시 문화 교류 행사 및 시안 홍보회가 지난 11월 24일 이탈리아 패션의 중심지인 밀라노에서 공식 개막했다. 2000여 년 전 한나라 사신 장건(Zhang Qian)의 서역 파견은 중국과 서방 간 교류와 협력의 문을 열며, 시안(당시 장안)과 유럽 사이에 긴밀한 유대를 형성했다. 오늘날 장안호의 힘찬 기적 소리와 문화·경제 협력 강화 및 혁신을 바탕으로 시안은 더 개방적인 자세로 현대적 실크로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밀라노 주재 중국 총영사관 관계자, 밀라노 시정부 인사, 이탈리아-중국 협회 관계자, 현지 문화·경제계 주요 인사 등 약 100명의 내빈이 참석해 동서 문명이 만나는 교류의 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신비로운 진창 변검 공연과 우아하고 생동감 넘치는 물소매춤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진창의 주요 장면과 이탈리아 오페라 선곡이 나란히 무대에 오르며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두 공연이 어우러지며 동서양 예술의 조화와 대비를 드러내자
충하이, 중국 2025년 12월 2일 /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Boao Lecheng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Pilot Zone)에서 최근 제1회 글로벌 혁신 약제 및 의료기기 박람회(Global Innovative Pharmaceutical and Medical Device Expo)와 제4회 의료 제품 실사용 연구 국제 콘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Real-World Studies of Medical Products)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00종이 넘는 첨단 국제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전시됐으며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 분야 주요 인사 1000여 명이 모여 최신 의료 혁신 성과를 논의했다.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는 중국 유일의 '의료 특구'로서 국내외 30여 개 의료 기관을 유치하고 전 세계 520여 개 첨단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도입해 20만 명이 넘는 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박람회 기간 정수선(Zheng Shusen) 중국공정원(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원사, 웨이위취안(Wei Yuquan)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
옌청, 중국 2025년 11월 28일 / 옌청(서울) 국제전파교류 센터(Yancheng (Seoul) International Communication and Exchange Center)가 월요일 한국 서울에 있는 옌청경제기술개발구(Yancheng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 서울 대표처에서 공식 출범했다. 옌청은 2024년 4월 설립된 옌청국제전파 센터(Yancheng International Communication Center, YICC)의 외연을 대폭 확장하면서 중국의 국가 대외 개방 전략을 추진하고 한중 간 문화·경제적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 신규 센터는 앞으로 중국의 소식을 전하고 옌청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옌청시 인민정부 정보판공실(Information Office of Yanche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과 신화통신 서울지국(and Xinhua News Agency Seoul Bureau)이 함께 설립한 이 센터의 목표는 옌청의 대외 소통을 강화하고, 한중 교류를 증진하는 것이다. 이 센터는
베이징 2025년 11월 28일 / 중국 덕화 백자 전시회가 지난 금요일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양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는 데 취지를 둔다. '조화의 미학: 블랑 드 신, 덕화 백자(The Aesthetics of Harmony: Blanc de Chine, Porcelain from Dehua)'라는 제하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도자기와 사진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전통 기법과 현대적인 디자인 개념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회에서는 덕화 도자기에 깃든 문화적 유산, 예술적 가치, 혁신 정신을 조명했다. 황훙장(Huang Hongjiang) 로스앤젤레스 주재 중국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덕화 백자가 중국의 유구한 문화 전통과 더불어 세련된 현대적 장인 정신을 상징한다고 역설했다. 황훙장 부총영사는 중국의 다가오는 제15차 5개년 계획이 무역, 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 미국과 다각적인 호혜적 협력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면서,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양국이 더 활발한 교류에 힘써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팡쥔친(Fang
하노이 2025년 11월 26일 / 중의학(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의 발전과 측부 질환 이론으로도 불리는 낙병(絡病) 이론 분야의 국제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제21차 낙병 이론 해외 포럼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gress on Luobing Theory Overseas Forum)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세계중의학연합 낙병전문위원회(World Federation of Chinese Medicine Societies Specialty Committee of Luobing)와 베트남 전통의학협회(Vietnamese Traditional Medicine Association)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심혈관, 내분비, 호흡기, 항노화, 종양 치료에 낙병 이론을 응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쯔엉 비엣 빈(Truong Viet Binh) 베트남 전통의학협회장은 개회사에서 낙병 이론의 혁신이 현대 의학에 귀중한 참고 자료일 뿐 아니라, 베트남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자국 전통 의학의 현대화에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정원(Chinese Academy of Engineerin
선전, 중국 2025년 11월 26일 / 화웨이가 2025년 12월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이 순간을 펼쳐라(Unfold the Moment)'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HUAWEI Mate X7, 오픈형 TWS 이어버드 HUAWEI FreeClip 2, HUAWEI WATCH ULTIMATE DESIGN, HUAWEI MatePad 11.5 S 등 획기적인 신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순간을 펼쳐라'는 폴더블 폰을 여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혁신 제품이 선사하는 풍부한 경험을 상징한다. 화웨이는 2019년 첫 폴더블 폰 HUAWEI Mate X를 출시한 이후 7년간 폴더블 기술의 선두 주자로서 디자인, 신뢰성,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혁신을 주도해왔다.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중국 폴더블 폰 시장에서 화웨이는 7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천만대 이상의 출하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HUAWEI Mate X7은 선구적인 듀얼 폴딩 기술과 향상된 신뢰성을 자랑하며, 최상위 비폴더블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모바일 사진 촬영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정저우, 중국 2025년 11월 24일 / 2025년 11월 16일, 입동이 지났음에도 정저우는 여전히 쾌적하고 따뜻했다. 그리고 이날 2025 정저우 마라톤 대회를 맞아 약 2만 5000명이 도심과 역사의 현장이 어우러진 코스를 내달렸다. 이날 행사는 따뜻함과 열정이 가득했으며 정저우는 중부 평원 문화의 깊이와 '만인의 고향, 허난'의 온기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정저우 마라톤 대회는 처음 생길 때부터 높은 기준과 퀄리티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아울러 사람과 도시, 과거와 미래,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정마'는 스포츠 대회에 그치지 않고 중국 중부 심장부에 깊이 뿌리내린 문화 축제이자 마음의 여행으로 발전해 도시의 온기를 잘 보여주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독특한 매력을 앞세워 허난이 세계 스포츠계에 샛별로 떠오르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