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베트남 2024년 12월 2일 / 최고의 가족 휴양지인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Premier Residences Phu Quoc Emerald Bay)가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한 연말 휴가를 약속하는 다양한 요리와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마련했다. 세계 100대 해변 중 하나인 켐 해변(Kem Beach)에 위치한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는 푸꾸옥이 자랑하는 청정 자연 풍경 속으로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멋진 휴양지다. 일반 객실과 스위트룸부터 아파트와 펜트하우스, 빌라에 이르기까지 752개가 넘는 객실을 갖춘 이 리조트는 어느 객실이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수정처럼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따라서 리조트에서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숨 막히게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는 섬의 활기찬 남부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문화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기는 데도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차로 10분 정도만 이동하면 예술, 문화,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선셋 타운(Sunset Town)에 도착한다. '사랑, 문화, 예술의 땅(Land of Love, Culture, and A
하노이, 베트남 2024년 11월 28일 / IDP 에듀케이션(IDP Education) 연구에 따르면, 엄격한 비자 정책, 높은 비용, 가족 지원 제한 등으로 캐나다, 미국, 호주와 같은 전통적인 유학 국가가 매력을 잃으면서 학생 선호도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학생은 경제성, 직업 전망,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제공하는 새로운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베트남은 아시아 유학생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은 모든 주요 아시아 도시로 접근 가능한 직항편이 있으며, 생활비가 적게 들고(연간 미화 4000~8000 달러, 세계 상위 40위) 학생 비자 수수료도 저렴하다(미화 75~300달러). 초국적 교육(TNE)에 유리한 환경을 갖춘 베트남은 라 트로브, 풀브라이트, 베트남 브리티시 대학교(BUV), RMIT 등 약 30개의 우수한 국제 대학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원하는 아시아 학생에게 안전하고 역동적이며 문화적으로 친숙한 환경을 제공한다. 베트남 교육훈련부(MOET)에서 국제 교육 기준을 인증 받은 베트남 유일의 외국인 투자 대학인 BUV는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 한국 등에서 온 학생이 현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대한민국을 빛낸 지역 출신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주민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8일 북구에 따르면, 다가오는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기념해 12월 10일 오후 4시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과 비엔날레 광장에서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하는 북구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문학의 밤 행사는 한강 작가의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를 기념하고 한강 작가 작품을 매개체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문학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문학 관계자,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부대 행사' 등이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12월 이야기' 등 '한강 작가의 자작곡 축하 공연'으로 포문을 여는 기념식에서는 '한강 작가 소개와 북구민 축하 영상'이 상영되고 이어서 한강 작가 작품 '소년이 온다 낭독회'를 한 후 행사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축하 멘트 등 '한강 작가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와 풍등 날리기 퍼포먼스'가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한강 작가 작품 필사존', 한강 작가 작품 표지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2천 2백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28일 세종에서 열린 경진 대회는 재난 환경의 복합·다양화로 안전 사각 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안전 전달 체계 개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읍면동이 중심이 되어 주민에게 안전 서비스를 촘촘히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했다. 울산 남구는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 단체와 협업하여 재난 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 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울산 최초 '지역맞춤형 동 안전협의체'를 2024년에 구성하고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우수 사례로 공모 신청을 했다. 이번 경진 대회에서 울산 남구는 최종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천 2백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남구는 단독 주택 밀집 지역에 안심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태양광 LED 설치 사업과 재난 위기 가구 방문, 정비, 테마별 안전 캠페인, 시기별 위험 지역 안전 점검 등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동네 안
홍콩 2024년 11월 29일 / 건강과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허벌라이프(Herbalife)가 지난 27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해, 새로운 나(New Year, New Me)'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는 아태 지역 11개국 5,5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과 장기적인 건강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조사했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아태지역 소비자의 85%가 정신적 · 신체적 건강을 위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응답자 10명 중 8명(약 77%)은 내년에 더 건강한 습관을 기를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건강한 식단을 통해 전반적인 웰빙 향상, 활력 증진, 수면 개선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응답자의 59%는 새해 결심을 세울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더 많이 운동하기'(59%), '더 건강하게 먹기'(58%), '저축하기'(53%) 새해 결심 1~3위를 차지했다. 허벌라이프 의뢰로 토커 리서치(Talker Research)가 11개국 성인 5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2024년 11월 30일 /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이 자선 단체 프레시 스타트(Fresh Start)와 손을 잡았다. 프레시 스타트는 에든버러에서 노숙자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노숙의 악순환을 끊고 빈곤층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프레시 스타트는 노숙과 사회적 박탈, 빈곤 등이 만연한 지역을 돕고자 1999년 설립됐다. 이 단체는 사람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새 보금자리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스타터 팩(Starter Packs)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현재 연간 1만 4000개 이상의 스타터 팩을 배포하면서 2000명 이상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요구에 부응해 지난 수년 동안 주방 가전 제품 제공, 요리 교실 개최, 페인트칠과 인테리어 서비스 지원 등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밴티지 재단은 11월 프레시 스타트를 방문해 스타터 팩을 후원하며 대의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밴티지 재단의 스티븐 시에(Steven Xie) 전무 이사는 "사람이 자력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프레시 스타트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9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동욱)과 구립 치매 전담형 주간보호 센터인 '미추홀 돌봄의집' 운영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부터 5년 간 유효하며, 치매 어르신을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사각 지대 해소와 노인 복지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미추홀 돌봄의집'은 치매 환자를 위한 주간 보호 시설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치매 어르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축적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전담 돌봄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퀘벡시, 퀘벡주 2024년 11월 28일 / 캐나다에 설립된 유통 회사인 유니벨로(UNIVELO)가 고성능 전기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기타 초소형 자동차의 디자인, 제조로 유명한 전기 자동차 업계 혁신 기업 AIMA 테크놀로지 그룹(AIMA Technology Group)과 파트너십 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유니벨로는 파트너십을 맺은 자전거 소매업체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한 AIMA의 혁신적인 전기 자전거 제품군을 캐나다에서 독점적으로 유통하게 됐다. 유니벨로의 필립 로이(Philippe Roy) 대표는 "AIMA 전기 자전거의 디자인과 성능은 정말로 인상적이다. 최근 진행한 홍보 투어에 참여한 캐나다 판매업자는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우리 가격 정책은 경쟁력이 있으며, 소매 프로그램은 특히 많은 소매업자가 줄어드는 수익을 고민하고 재고 확장을 주저하는 이 시기에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전했다. 운송 제품 제조에서 AIMA가 보유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은 독보적인 품질, 고도의 용접 기술, 최상의 핸들링을 요구하는 북미 시장에 맞춰 경쟁력 있는 제품군의 개발로 이어졌다. 각 전기 자전거는 바팡 시스템(Bafang system) 배
베이징 2024년 11월 29일 / 측정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바이살라는 TIME지와 Statista가 공동으로 발표한 첫 번째 '세계 최고의 기업 - 지속 가능한 성장' 연구에서 38위에 올랐다. 이 연구는 지속 가능한 성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글로벌 기업을 선정한다. 3,000개 이상의 기업이 평가 대상이며, 최종 순위에는 매출 성장, 재무 안정성, 환경 보호를 기준으로 50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 수상은 바이살라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Vaisala의 사장 겸 CEO인 Kai Oistamo는 "기후가 심각한 상태에 놓인 지금, 주주, 고객, 동료, 그리고 지구를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에 대한 책임으로, 기후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성장하는 기술 리더가 되는 것이 우리 의무"라며 "기후를 돌보는 것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것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바로 이 조합으로 TIME의 인정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TIME과 Statista의 분석팀은 Vaisala의 성과를 "견고한 성장과 매우 높은 재무 안정성 지표를 바탕으로 Vaisala는 환경
광저우, 중국 2024년 11월 29일 / 저탄소 교통 수단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11월 22일 광저우 화두에서 개최된 2024 중국 자전거 산업 콘퍼런스(2024 Conference on China Bicycle Industry, CCBI)에서 친환경 모빌리티가 주목을 받았다. '그린 모빌리티, 스마트 교통(Green Mobility, Smart Transportation)'을 주제로 한 2024 CCBI는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글로벌 과제에 맞서 산업 업그레이드 추진을 목표로 한다. 접이식 바이크의 선두 주자이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지지하는 다혼(DAHON)은 'D-VELO' 기술과 'Sharing 360' 특허 부품을 선보이며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혁신과 전반적인 산업 발전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혼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혼(David Hon) 박사는 자전거 프레임에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자전거의 전반적 성능을 향상하는 다혼의 최신 독점 기술인 "D-VELO"를 발표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혼 박사는 획기적인 'D-VELO' 기술의 기원과 원리, 적용 사례를 자세히 설명했다. D-VELO는 자전거 프레임의 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