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레이스 위크(RACE WEEK)가 돌아왔다. 슈퍼레이스의 '썸머 시즌(SUMMER SAESON)' 두 번째 이야기가 찾아온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오는 1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연다. 지난 4라운드까지 슈퍼 6000 클래스의 주도권을 쥔 팀은 서한 GP다. 서한 GP는 개막전 정의철의 우승을 시작으로, 2~4라운드 장현진의 3연승까지 4경기 연속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 반환점을 도는 시점이기 때문에 하반기 챔피언십 경쟁을 위해 타 팀들은 이번 라운드에서 가능한 많은 포인트를 획득해야 한다. 이번 라운드 변수는 날씨다.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예보를 뒤집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발생하고 있다. 팀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컨디션이다. 노면 상황에 따라 드라이(Dry) 타이어 혹은 웨트(Wet) 타이어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4라운드 결승에서 노면이 빠르게 마른 탓에 타이어 선택에 따라 순위가 요동쳤다. 또한, 이번 라운드에 진행되는 스피드웨이 나이트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포스코스틸리온의 문화사업 파트너사인 포스아트 갤러리미호(대표 최영미)는 지난 7월 3일 차세대 글로벌 IP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는 퀸버(대표 권오웅)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와 자원 교류를 통한 예술,문화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포스아트 갤러리미호는 포스코스틸리온의 문화사업 파트너사로, 스틸을 회화와 사진에 접목한 굿즈, 에디션, 캔버스를 기획 납품하는 스틸솔루션 기획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제작 소스와 네트워크를 퀸버가 운영하는 콘텐츠 네트워크 플랫폼 '헨스(HENCE)'와 연계해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스아트 갤러리미호는 문화예술 관련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유,무형의 제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IP 사업화해 집중적으로 수익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아트 갤러리미호는 작가 및 연예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 공급, 예술 콘텐츠와 굿즈 생산 등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93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대세 유튜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밍모'가 직업탐구 코믹 스토리북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1'로 처음 어린이 독자들과 만난다. 7월 10일 출간된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1'은 어린이들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다양한 직업군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존재하는 게임 '무한의 계단'을 배경으로 인기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 밍모가 주인공이 돼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 밍모는 좀비고, 무한의 계단 등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대세 유튜버로 성장했다. 이번 책에서는 밍모의 캐릭터(샌드박스네트워크 제작)가 책으로 처음 등장하며, 출간에 맞춰 무한의 계단에서도 밍모 캐릭터 스킨이 제작돼 다양하게 캐릭터를 만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스스로 '좋아하고, 잘 해낼 수 있는 꿈만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왔던 크리에이터 밍모는 직업탐구 코믹 스토리북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1'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지난 4월 숱한 화제와 함께 이른바 '힙'한 불교문화의 태동을 알린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에는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광역시로 자리를 옮겨 뜨거운 여름과 함께 그 열기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과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가 후원하는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4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K-명상의 중심, 부산의 불교와 명상 문화산업'이라는 주제와 함께, 부산 시민들은 물론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부산을 찾은 20~30대 젊은 세대의 니즈를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 부산시가 국제명상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재밌는 불교'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9일, 미국 하와이주에 위치한 인도태평양사령부(이하 인태사)를 방문했다. 우리 대통령이 인태사를 방문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95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당시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했다. 인태사는 미국의 6개 지역별 통합전투사령부(북부, 남부, 인도태평양, 유럽, 중부, 아프리카) 중에 가장 넓은 책임지역(약 1억 평방마일로 지구 총 면적의 52%)을 담당한다. 주한미군사령부를 지휘하는 등 한반도 안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태사령관,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은 물론, 인태사 예하의 태평양육군·함대·공군·해병대사령관 등 모든 구성군사령관과, 주한 미 대사을 포함한 한미 주요 직위자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사령관 집무실에서 파파로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파파로 사령관이 앞서 3년간 태평양함대 사령관으로 재직할 때 연합방위 태세 강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여 수여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파파로 사령관과 한반도와 역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지속적 도발, 러북 간 밀착 등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어느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전남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무안∼항저우 정기노선을 취항키로 협약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9일 중국 항저우 나라다 그랜드 호텔에서 현지 여행·항공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60여 명이 참석하여 열린 전라남도 관광 설명회에 참석했다. 관광 설명회에는 천광성 중국 저장성 문화방송여유청장과 노타에어서비스, 룽에어 등 항저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국 굴지의 여행·항공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향후 중국과 전남 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 홍보에 이어 손정권 에이앤드티 대표, 저우전성 노타에어서비스 대표와 함께 '무안∼항저우 정기편 취항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9월 중순부터 무안∼항저우 정기노선을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선 무안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베트남, 대만,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전남 인바운드 여행 1위 기업인 에이앤드티에서 전남 전용 3박 4일, 호남권 4박 5일 여행 상품과 글로벌 남도 한바퀴 연계 상품을 홍보해 관심을 모았다. 전남도관광플랫폼(JN TOUR) 어플을
상하이 2024년 7월 10일 / 차이나 인스토어 2024가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주로 매장 내 디자인 장식과 매장 내 솔루션이라는 두 가지 주요 영역에 초점을 맞춘다. 차이나 인스토어 2024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200개 이상의 고품질 리테일 디자인과 솔루션 제공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세 뒤셀도르프(Messe Dusseldorf (Shanghai) Co., Ltd.)가 주최하고 세계적 소매 박람회 유로샵(EuroShop)의 공식 위성 전시회인 차이나 인스토어(China in-store)는 글로벌 리테일 거래를 촉진한다는 유로샵 목표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왔다. '새로운 리테일'이라는 개념은 리테일 매장을 단순한 판매 장소에서 체험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이러한 변화는 최신 트렌드에 따라 오프라인 소매업을 혁신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차이나 인스토어는 매장 디자인과 리테일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오프라인 리테일 산업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오프라인 리테일 운영의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촉진
후쿠오카, 일본 2024년 7월 10일 / 장쑤성 문화관광청(Jiangsu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이 주최한 '장쑤 매력' 문화관광 카니발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렸다. 후쿠오카 텐진 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카니발에는 독특한 공연, 테마별 프로모션, 무형 문화유산 체험, 시식 행사 등이 펼쳐져 방문객은 시원한 여름 밤바람 속에서 장쑤성의 매력과 풍부한 문화 유산을 만끽했다. 또한 일본 감독 다케우치 료(Ryo Takeuchi)의 다큐멘터리 영화 '양쯔강'은 이 행사에서 처음 상영됐다. 방문객은 이싱 찻주전자가 만들어지는 정교한 과정을 지켜보며 중국의 장인 정신에 감탄했다. 차 시음 구역에서는 벽로춘 차의 은은한 향과 후쿠오카 야메 차의 진한 향이 어우러져 양국의 문화 교류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리촨(Li Chuan) 장쑤성 문화관광청 부청장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 맛있는 음식, 풍부한 인문 역사, 우아한 생활 방식 등 장쑤성의 문화 관광 자원을 홍보했다. 그는 일본 관광객이 장쑤성을 방문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매력을 체험하며 문화 관광 분야에서 더 깊은 협력과
청년 없는 혁신당 22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하 혁신당)은 687만표(24.25%)를 얻어 국회의원을 12명 배출했다. 광주와 전·남북, 세종시에서는 민주당을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부산에서도 22.47%를 득표하여 민주당(20.84%)를 제쳤다. 창당 한 달 만에 이렇게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국회에 입성한 정당은 대한민국 70년 헌정 사상 혁신당이 처음이다. 총선 당일 방송 3사 출구조사를 세대별로 보면, 혁신당 지지율은 50대가 38.5%로 가장 높다. 이어서 40대 38.2%, 30대 23.4%, 60대 21.6% 순이다. 20대는 18.2%에 불과하다. 특히 20대 남성은 17.9%로 40~50대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의원이 3명에 불과한 개혁신당(16.7%)과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청년 없는 당이라고 할 수 있다. 혁신당은 지난 7월 5일 수원에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최연소 당원 김지영은 입시에 전념해야 할 고3 학생이지만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풍토와 권력 남용, 기득권 횡포 등 우리 사회의 비상식과 비합리를 바꿔줄 거라고 기대하여 입당했다”고 밝혔다. 청년은 개인주의적이고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통념을 깨는 발언이었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외교부는 7.9(화) 오후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7차「수출,수주 외교지원 부내 TF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상반기 외교부 지원 실적 및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한 수출‧수주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상반기 외교부는 정상외교를 비롯한 각종 고위급 교류 계기 원전, 방산, 인프라 등 분야별로 경제외교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적극적 세일즈 외교를 실시하였으며, 향후에도 분야별‧국가별로 맞춤형 외교지원 전략을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금년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4.-5.) 계기 아프리카 진출 기반 조성,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시설 확장 프로젝트 수주(4월) 및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공급 사업 계약 체결(6월) 등은 세일즈 외교의 대표적인 성과로, 외교부 본부 및 재외공관은 지속적인 후속조치 이행을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해외건설정책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도 참석하여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