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 중국 2024년 11월 20일 / 린슈현 정산 커뮤니티 노인 돌봄 서비스 센터의 샤오산 식당은 정오가 되면 점심 식사를 즐기는 노인으로 북적인다. 넓고 밝은 실내, 깨끗한 테이블, 영양 균형을 맞춘 메뉴는 즐거운 식사 시간을 선사한다. 올해 83세인 왕(Wang)씨는 매일 이곳을 찾는다며 "여기서 밥 먹는 게 편하고 무료라서 좋다. 심심할 때는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 가서 놀기도 한다. 집에만 있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말했다. 첸더샹(Chen Dexiang) 노인 돌봄 서비스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80세 이상 모든 지역 주민에게 하루 세 번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오락, 의료, 재활 시설을 통합하여 노인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삶에서 질 좋은 식사를 즐기는 삶으로, 외롭게 지내던 삶에서 활기찬 공동체 생활을 누리는 삶으로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노인에게 식사 서비스, 레크리에이션 활동, 의료, 재활, 방문 지원 등 5가지 핵심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기본 건강 검진, 물리 치료, 침술 등을 제공하며, 재활 분야에서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갖추고 만성 질환이나 장애를 가진 노인을 위한 장기적인 치료를 지원한다. 혼자 사는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식사 배달, 청소와 같은 방문 서비스도 가능하다. 정산 지역 노인 돌봄 서비스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은 지역 사회와 협업 덕분이다. 지방 정부는 노인 돌봄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발표하여 센터 운영비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노인 한 명 당 하루 8위안을 기부하고, 린슈현 공급 및 마케팅 협동조합(산둥 린파 공급 및 마케팅 그룹)은 식사 품질을 책임진다. 커뮤니티 자문위원회는 매일 서비스 품질을 살피고, 센터는 지역 사회에 매주 운영 상황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센터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노인이 성취감을 느끼며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노인은 단순히 나이가 드는 것을 넘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다.
지난, 중국 2024년 11월 20일 / 11월 14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둥성 분과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Shandong Sub-council) 주최로 지난성에서 '브릭스(BRICS)와의 대화-산둥성 기업 혁신 및 개발 콘퍼런스(Dialogue with BRICS - Shandong Enterprise Innovation and Development Conference)가 열렸다.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Work Together for Common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 10여 개국 대사관, 기업협회, 경제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실용적 협력에 중점을 두고 브릭스 국가와 지역 경제와 무역 협력의 '산둥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산둥성과 브릭스 국가가 보다 심층적, 실질적 무역 관계를 발전시키고, 브릭스 국가 내 경제계와 정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점진적으로 구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행사에서 짐 오닐(Jim O'Neill) 전 영국 재무부 장관이자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브릭스(BRICS)' 용어의 창시자가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기조 연설은 장 펠리페 셀레스티노 구히에(Jean Felipe Celestino Gouhie) 중국 주재 브라질 농업축산식품부(MAPA) 수석 대표, 압둘라 알바샤 알노아이미(Abdulla Albasha Alnoaimi) 주중 UAE 대사관 상무관 겸 UAE 경제부 대표, 잘랄루딘 빈 알리아스(Jalaluddin bin Alias) 말레이시아 네게리 셈빌란주 집행위원회(Negeri Sembilan State Executive Council, EXCO) 선임 위원이 맡았다. 주제별 발표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둥성 분과위원회 멍샹동(Meng Xiangdong) 회장은 산둥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강조했다. 참가자는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 지능, 디지털 뱅킹과 통화, 국경 간 결제와 같은 주제를 놓고 토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무역, 국경 간 전자 상거래, 물류와 창고 보관, 식품 가공, 금융 신탁, 생명 공학, 제조 기계등의 산업에 중점을 둔 일대일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세션도 마련됐다. 150곳이 넘는 중국과 해외 기업이 정확한 매치메이킹 논의에 참여했다.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이 단결을 강화하고 공동 이익을 수호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4년 1월 1일,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10개 회원국으로 확대됐다. 현재 브릭스 국가는 세계 무역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 첫 3분기에 산둥성과 다른 브릭스 9개국과 교역액은 총 4493억 2천만 위안으로 산둥성 전체 교역량의 18.1%를 차지했다.
하얼빈, 중국 2024년 11월 20일 / 헤이룽장 삼림 산업 그룹 다하이린 임업국 산하 '중국 스노우 타운'이 공식 개장했다. '중국 스노우 타운'은 장백산맥 장광차이 능선과 라오예 능선이 만나는 지점에 있고 헤이룽장 임업그룹 다하이린 임업국 관할 지역에 속한다. 높은 산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여름에는 맑은 날이 사흘을 넘지 않고 겨울에는 숲 전체가 눈으로 뒤덮이는 독특한 기후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설경은 얼음과 눈으로 덮인 동화에 나오는 마을을 연상시킨다. 스노우 타운에는 10월 22일 올 가을 첫눈이 내렸다. 몇 차례 눈이 더 내린 후 '눈 버섯'과 '눈 케이크' 같은 독특한 눈 조형물이 만들어졌고, 높이 매달린 4000개 홍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관광지가 개장하면서 수레 퍼레이드, 전통 양코 춤, 스노우 디스코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올해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스노우 타운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다채롭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쉐위안 대로를 따라 흥미로운 숲길 산책로와 상업 거리를 조성하고, 인증샷 명소인 '베어 리지'를 만들었다. '중국 스노우 타운'은 올해도 무료 생강차, 무료 수하물 운송,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원은 '도움을 요청하세요'라고 쓴 배지를 달고 있어 여행 중에 도움이 필요한 방문객을 즉시 도울 수 있다. 이번 빙설 시즌 스노우 타운에서는 민속 양코 춤 공연, 스노우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스노우 디스코 호스트 선발 대회, 쇼츠 영상 경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파리 2024년 11월 21일 / 화웨이(Huawei)와 주요 TECH 4ALL 파트너가 화웨이 커넥트 파리 2024(Huawei Connect Paris 2024)에서 유럽 디지털, 친환경 혁신에 화웨이의 TECH 4ALL 이니셔티브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화웨이 커넥트 첫째 날에 열린 TECH 4ALL 포럼에서는 사람과 지구 모두를 위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추진하는 데 여러 신규, 기존 TECH 4ALL 프로젝트와 이를 통해 창출되는 가치를 탐구했다. 제프리 저우(Jeffrey Zhou) 화웨이 ICT 마케팅 사장은 "화웨이는 기술과 파트너십이 디지털 친환경 혁신의 핵심이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계 구축의 중심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바로 5년 전 2019년에 출범하여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TECH 4ALL 이니셔티브 근간이 되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기술 혁신을 통해 자연 보호 성공을 확대하기 위해 화웨이와 IUCN이 2020년 공동으로 출범한 Tech 4Nature 글로벌 파트너십을 소개했다. 화웨이의 TECH 4ALL 이니셔티브와 IUCN 그린 리스트(Green List)와 연계된 Tech 4Nature는 8개국에서 11개의 주요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자연 보호 문제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IUCN의 제임스 하드캐슬(James Hardcastle) 글로벌 보호, 보존 지역 이사는 "Tech 4Nature는 IUCN이 주도하는 자연 보호 부문과 화웨이가 주도하는 기술 부문 간 글로벌 파트너십"이라며 "이는 지구가 직면한 생물 다양성과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해결책 일부가 되어야 하므로 매우 중요한 파트너십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ech 4Nature는 기술 부문의 혁신과 에너지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Tech 4Nature의 2단계는 2024년에 시작됐으며, 지난주 시작된 스페인 시에라 네바다의 생물 다양성 모니터링과 보호 프로젝트를 포함해 5개국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됐거나 예정돼 있다. 그리스 스타트업 프로보텍(PROBOTEK)은 TECH 4ALL 이니셔티브에 따라 개발된 새로운 산불 예방, 대응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리스 정부, 프로젝트 파트너인 프로보텍, 아테네 국립대학교와 화웨이는 2024년 10월 스키아토스를 솔루션 2단계 파일럿 지역으로 선정했다. 센서, 5G, AI, 드론으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감지 후 첫 '골든 타임 15분' 이내에 비상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주민 휴대전화로 대피 경로를 전송하며, 소방차와 구급차의 경로를 계획하여 산불 잠재 피해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분야에서 유네스코는 오픈 스쿨(Open School) 이니셔티브와 유네스코 캠퍼스(UNESCO Campus)에 대해 화웨이 TECH 4ALL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TECH 4ALL 포럼에서 유네스코는 유럽에서 STEM 교육을 활성화하고 다음 세대에게 STEM 역량을 갖추게 하기 위해 화웨이 협력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교육 형평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막달레나 랜드리(Magdalena Landry) 유네스코 유럽 지역 과학 문화 국장은 "유네스코의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전략은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기술, 혁신 개발을 지원하는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유네스코 회원국의 STEM 교육 증진 노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STEM 분야에 청소년 참여 증가, 교사 역량 향상, 양성 평등과 포용성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TECH 4ALL 파트너인 클로즈 더 갭(Close the Gap)과 코넥시오(Konexio)는 디지트럭(DigiTruck) 프로젝트가 노인과 실직 청년 등 프랑스 내 소외 계층을 위한 디지털 기술 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을 어떻게 주도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현재까지 이 프로젝트는 31개 도시에서 6천 명을 지원했다. 저녁에 열린 DigiTALL 행사에서 두 파트너는 디지털 포용과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받았다. TECH 4ALL 이니셔티브에 따라 화웨이는 정부, NGO, 국제기구(IGO), 통신사, 환경 단체, 대학, 기술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왔다.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주도하는 데 기술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화웨이는 앞으로 유럽에서 더 많은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TECH 4ALL은 화웨이의 장기적인 디지털 포용 이니셔티브이자 실행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는 TECH 4ALL은 디지털 세계에서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했다.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사 브랜드의 여러 차종을 만나 볼 수 있는 'KGM 서울 팝업 시승 센터'를 서울 강남에서 처음 연다. 이번에 새롭게 여는 'KGM 서울 팝업 시승 센터'는 강남구 세곡동 인근에서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연다. KGM 브랜드를 체험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시승 가능한 차량은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도심형 SUV '액티언'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토레스' ▲정통 SUV 스타일과 미래 지향적인 EV의 장점을 겸비한 '토레스 EVX'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달리는 '렉스턴' 등 총 4종으로, 신차부터 전기차까지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전문 스페셜리스트의 상세한 차량 설명과 함께 시승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1시간 동안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옵션도 준비했다. 시승 코스는 ▲위례 도심지를 중심으로 주행하는 '어반 코스'(8.5km, 25분)와 ▲고속화 도로를 주행하며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코스'(15km, 35분) 등 2가지로, 짧고 실속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대기 시간에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을 캠핑카로 개조한 프라이빗 상담 룸에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 상담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KGM 서울 팝업 시승 센터'는 매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운영(매주 월요일 휴무)하며 시승 신청은 KGM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KGM SNS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KGM 서울 팝업 시승 센터'는 올해 말까지 운영하고 내년 2월 중에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2호점으로 정식으로 개관해 선보일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기 전에 KGM 브랜드를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진입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GM은 지난 6월 경기도 일산에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 전시 공간인 브랜드 공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1호점을 본격적으로 열며 고객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싱가포르 2024년 11월 19일 / 비바시스템즈(Veeva Systems, NYSE: VEEV)가 오늘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의 Veeva Vault CRM 전환을 발표했다. 이로써 베링거인겔하임은 Vault CRM 전환을 결정한 글로벌 상위 20대 바이오제약 기업의 최신 사례가 되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우데이 보스(Uday Bose) 휴먼 의약품 글로벌 고객 경험 우수성 및 비즈니스 운영 책임자는 "2030년까지 최대 25개의 새로운 치료제를 출시하여 우리의 혁신적인 연구를 전 세계 환자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바는 수년 동안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CRM 표준이었으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생명과학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자 비바 볼트 CRM으로 전환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비바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커머셜 오퍼레이션을 혁신해 의약품 출시 프로세스를 가속하고 고도로 개인화된 인게이지먼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존 Veeva Commercial Cloud 솔루션과 Veeva Development Cloud에서 개발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One Medicine과 Amplify 플랫폼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비바의 톰 슈웽어(Tom Schwenger) 사장 겸 최고고객책임자는 "베링거인겔하임은 인간과 동물의 건강을 개선하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술과 데이터 환경을 통합하는 미래 지향적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의 Veeva Vault CRM 전환으로 우리의 오랜 파트너십이 확장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비바 커머셜 서밋 유럽(Veeva Commercial Summit Europe)의 개막 기조 연설에 참여하여 Vault CRM이 미래의 상업적 민첩성, 혁신, 차별화의 핵심 요소인 이유를 공유한다. 비바시스템즈(Veeva Systems)는 생명과학 산업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비바시스템즈는 혁신, 제품 우수성, 고객 성공을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제약회사부터 신생 바이오테크 기업에 이르는 1000여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익 기업으로서 고객, 직원, 주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포함해 모든 이해 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싱가포르 2024년 11월 19일 / 세계에서 가장 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기후 변화 위협에 점점 더 자주 시달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 빈도와 강도가 모두 증가하고 있는 자연 재해에 대비할 필요성이 시급해지고 있는 가운데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싱가포르 민방위군인 SCDF(Singapore Civil Defence Force)의 지원으로 SCDF 협력단체인 COSEM이 주최하는 제1회 '싱가포르-국제 재난 및 비상 관리 엑스포(Singapore-International Disaster & Emergency Management Expo, 이하 SIDEX) 2025'는 전문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으는 시의적절한 행사로 평가 받는다.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SIDEX 2025는 SCDF가 주최하는 제8회 '싱가포르-글로벌 소방관 및 구급대원 챌린지(Singapore-Global Firefighters and Paramedics Challenge)'와 함께 열린다. SIDEX 2025는 전 세계 소방서장과 재난 관리 리더, 응급 대응 전문가가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이러한 챌린지를 기반으로 지식 공유, 협업, 혁신을 주제로 엄선한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3일 동안 연다. '오늘을 준비하며 내일의 회복력을 키운다(Ready Today, Resilient Tomorrow)'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시민 보호와 안전, 비상 대비와 대응, 재난 관리와 인도주의적 대응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춰 열릴 예정이다. 참석자는 다양한 글로벌 조직의 리더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기조 연설자와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매력적인 라인업을 기대할 수 있다. 이들은 재난 관리와 비상 대비를 강화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시하며 인사이트와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에선 재난 관리와 비상 대응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업체는 최고 의사결정권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할 수 있어 SIDEX 2025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300곳 이상의 전시업체, 600명의 행사 대표단, 수천 명의 무역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SIDEX 2025는 기업이 시야를 넓히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로운 유망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에 해당한다. 보유한 솔루션을 선보이거나, 네트워크를 확장하거나, 재난 관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하고 싶은 곳에게 SIDEX 2025가 최적의 장소이다.
베이징 2024년 11월 19일 /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주 제조업체인 우량예(Wuliangye)가 워싱턴 D.C.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뉴욕에서 개최된 2024 포춘 글로벌 포럼(2024 Fortune Global Forum)과 최근 리마에서 개최된 2024 APEC CEO 서밋(2024 APEC CEO Summit)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모두 바이주를 매개로 다양한 문명의 교류와 통합, 공존을 촉진하기 위한 '하모니 글로벌 투어(Harmony Global Tour)' 활동의 일부다. 현지 시간으로 11월 1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하모니 무브먼트(Harmony Movement)' 우량예 클래식 중국, 외국 가곡 실내악 콘서트에서 중국 유명 작곡가 장정(Zhang Zheng)은 우량예의 대표곡인 '우량예 주제곡'을 새롭게 해석해 서양 클래식 음악과 중국 전통 바이주 문화의 조화로운 충돌을 선보였다. 뉴욕에서 열린 2024 포춘 글로벌 포럼(2024 Fortune Global Forum)의 주요 파트너로서 우량예는 부스에서 중국과 서양 스타일을 결합한 칵테일 등 여러 제품을 전시하며 다양한 문화가 소통하고 기업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다. 우량예는 현지 시간으로 11월 15일, 리마에서 열린 2024 APEC CEO 서밋 아시아·태평양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밤 행사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중국과 페루의 요소를 담은 2024 APEC CEO 서밋 & 우량예 공동 기념 선물 상자가 행사 기간에 출시되어 중국과 다른 문화의 조화와 공존을 보여주었다. 우량예 관계자는 "미주는 우량예가 가장 먼저 진출한 해외 시장 중 하나"라며 "문화 플러스 체험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중국 문화를 홍보하고 '중국 요리 플러스 중국 바이주' 소비 시나리오를 통해 제품 서비스와 문화 교류에서 현지 시장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2024년 11월 19일 / 퍼레니얼 홀딩스 유한회사(Perennial Holdings Private Limited, 이하 '퍼레니얼 홀딩스')가 운영하는 중국 최초이자 세계 6번째 알츠하이머 간호 마을인 퍼레니얼 알츠하이머 케어 빌리지(Perennial Alzheimer's Care Village, 이하 PACV)가 스터디 투어를 마련했다. 이 투어에는 제27회 국제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 아시아, 태평양 지역 콘퍼런스와 중국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Disease Chinese) 알츠하이머병 연례 콘퍼런스(이하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시안을 방문한 국제 대표단이 참가했다. 대표단은 국내외 유수의 의료과 연구 기관, 비정부기구(NGO)의 저명한 학자, 전문가와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참석자로 구성됐다. 산시성 시안 내 총 부지 면적만 4만 3000제곱미터가 넘는 곳에 위치한 PACV는 총 700개의 병상을 갖춘 노인 간호 단지, 요양 병원, 재활 병원을 갖춘 통합 간호 중심의 개발 프로젝트다. 이곳에는 중국 북서부 최초의 알츠하이머 간호 교육 기지로 출범한 국제노인 건강관리 연구소(International Geriatric Health Management Research Institute)도 마련돼 있다. PACV는 자연으로 둘러싸여 안전하게 지지 요법을 받을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조성했고, 친숙한 편의 시설을 갖춰 노인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과 참여를 유지하도록 하여 기존의 알츠하이머 간호 시설과 다르다. 유명한 저우즈 루관 생태문화관광 리조트 구역(Zhouzhi Louguan Ecological Cultural Tourism Resort Zone)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곳을 산책하는 PACV 입주자는 정원의 다채로운 동식물, 호수의 백조, 분수대의 흐르는 물과 새소리, 과일 나무에서 나는 향기로운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시설 곳곳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 입주자 오감을 자극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려해 설계했다. 입주자는 일상적인 수업과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클럽하우스까지 걷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거나 어린이 놀이터와 야외 운동 시설, 체육관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우체국, 꽃집, 미용실, 커피숍, 서점 등은 입주자에게 향수와 편안함을 불러일으키도록 설계했다. PACV에는 최첨단 기술도 적용했다. 단지 전체에 양안 열화상 시스템을 이용한 추적, 위치 확인 시스템이 지원되기 때문에 입주자는 추적 장치를 착용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시설 부지를 둘러볼 수 있다. 치매 돌봄, 재활 치료, 요양 보호를 통합한 입주자 중심의 치료도 자랑거리다. PACV는 서양 의학 외에도 ▲다감각(multi-sensory) 치료 ▲스웨덴 부네(Bunne) 음악 요법 등의 음악 치료 ▲가상 현실 신체 감각 훈련 ▲촉각 치료를 포함한 터치 치료 같은 비약물 중재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태극권(太極拳) ▲원예 치료 ▲무용과 동작 치료 ▲아로마 테라피 ▲동물 보조 치료 ▲회상 치료 ▲인지 자극 치료 등의 운동 요법을 통해 인지 기능을 향상하고 기능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전 세계의 다른 알츠하이머 중심 시설과 달리 중국에 위치한 PACV는 아로마 삼침(Aromatic Three Needles), 전통 처방 기반 제제, 침술과 한약의 조합 같은 비약물 중재 요법으로 전통 중국 의학(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을 통합해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총체적 돌봄을 제공한다는 게 장점이다. PACV의 다학제 의료 전문가팀은 입주자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각 노인에게는 사내 영양사가 개인 맞춤형으로 개발한 균형 잡힌 식단이 제공된다. 싱가포르알츠하이머협회(Dementia Singapore) 협회장인 제이슨 푸(Jason Foo) 콘퍼런스 자문위원은 PACV 방문 후 "PACV의 혁신적인 모델과 전문적인 간호는 매우 인상적이며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면서 "이곳은 입주자를 제대로 돌보면서 활동과 참여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권을 누리고 의미 있는 삶을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커뮤니티 환경"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한의학 치료와 치유 방법을 도입하는 등 이 치매 시설의 설계와 콘셉트에 많은 노력과 연구를 기울였다는 사실에 놀랐다. 전 세계 많은 국가가 중국에서 한의학의 치매 치료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PACV를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퍼레니얼 홀딩스가 PACV에서 얻은 지식과 교훈을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콘퍼런스 집행위원장인 취우민(Qu Qiumin) 교수는 "PACV의 성공적인 운영은 알츠하이머 치료 분야에서 중국의 혁신과 발전을 보여주면서 전 세계 동료에게 귀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며 "운영 모델과 서비스, 한의학과 서양의 치료법과 재활과 전체 주기(full-cycle) 치료법의 통합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질병 진행을 늦추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세계적으로 유사한 프로젝트가 추진되어 알츠하이머 간호의 수준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비란(Tan Bee Lan) 퍼레니얼 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최고경영자는 "PACV를 통해 동서양 최고의 프로그램과 치료 계획을 통합해 중국 내 알츠하이머 표준 치료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알츠하이머 치료에 초점을 맞춰 치매 돌봄, 재활 치료, 요양 보호를 통합해 개발한 종합적 간호로 PACV는 중국 최초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알츠하이머 전용 케어 빌리지로서 입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탄 CEO는 이어 "알츠하이머 환자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가족, 직장,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존엄성, 자유, 안전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 돌보는 일은 우리 책임"이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평판이 좋은 파트너와 연구자, 기관과 협력하여 입주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레니얼 알츠하이머 케어 빌리지 시안은 중국 최초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설립된 알츠하이머 케어 전용 빌리지다. 유명한 저우즈 루관 생태문화관광 리조트 구역에 위치했고 총면적은 4만 3000제곱미터이다. 알츠하이머 케어 빌리지 시안은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포괄적이고 개인화된 통합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케어에 초점을 맞춘 이 개발은 노인 돌봄 단지, 요양 병원, 재활 병원에 걸쳐 700개 병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북서부 최초의 알츠하이머 케어 교육 기지로 출범한 국제노인건강관리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퍼레니얼 알츠하이머 케어 빌리지 시안의 통합 케어 모델은 동서양 의학, 다양한 비약물 치료 요법을 결합하여 입주자의 웰빙을 향상하고 지원한다. 울창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시설 곳곳에는 입주자 오감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클럽하우스, 우체국, 미용실, 상점, 어린이 놀이터, 운동 공간과 같은 특수 목적용 라이프스타일 시설은 입주자이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첨단 추적, 위치 확인 시스템 덕분에 입주자는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부지를 돌아다닐 수 있다. 퍼레니얼 알츠하이머 케어 빌리지 시안은 입주자 중심의 케어를 우선시하고 의미 있고 건강하며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함으로써 중국 내 알츠하이머 간호 및 노인 돌봄의 길을 선도하고 있다. 퍼레니얼 홀딩스 유한회사(이하 '퍼레니얼 홀딩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통합 부동산 및 헬스케어 회사다. 부동산 소유, 개발, 관리사로서 퍼레니얼 홀딩스는 대규모 대중교통 중심 개발(Transit-Oriented Developments?TOD)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연면적 약 8000만 평방피트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의료 서비스 소유, 운영, 관리사로서 퍼레니얼 홀딩스는 병원과 의료 센터, 의료 허브, 노인 돌봄과 노인 주택 건설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 13개 도시에서 약 1만 3000개의 운영 병상과 1만 개가 넘는 병상을 포함해 총 2만 3000개 이상의 병상을 운영 중이다. 싱가포르에서는 300개 이상의 병상을 갖춘 싱가포르 최초의 민간 지원형 주거 개발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퍼레니얼 홀딩스의 의료 시설 네트워크에는 종합병원, 재활병원, 전문병원은 물론 지원형 생활 아파트와 노인 돌봄, 요양원 등이 포함되어 있고, 이곳의 통합 노인 돌봄 서비스는 의료, 간호, 재활, 치매 및 재택 간호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내 퍼레니얼 홀딩스 포트폴리오는 중국 최대 고속철도(High Speed Railway: HSR) 역 5곳에 인접한 5개의 HSR TOD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노인 돌봄과 의료 및 호스피탈리티 요소를 갖춘 헬스케어 중심의 HSR TOD인 청두이스트 HSR 통합개발(Chengdu East HSR Integrated Development), 퍼레니얼 국제헬스케어 비즈니스시티(Perennial International Healthcare and Business City, 톈진 사우스 HSR역), 퍼레니얼 국제헬스케어 비즈니스시티(Perennial International Healthcare and Business City, 쿤밍 사우스 HSR역), 퍼레니얼 국제헬스케어 비즈니스시티(Perennial International Healthcare and Business City, 시안 노스 HSR역) 그리고 상업 중심의 HSR TOD인 항저우 웨스트 HSR 통합 개발이 포함된다. 다른 랜드마크 상업용 TOD로는 베이징 통저우 통합개발(Beijing Tongzhou Integrated Development)이 있다. 싱가포르 내 퍼레니얼 홀딩스의 포트폴리오에는 더 스카이워터스(The Skywaters), 골든마일 콤플렉스(Golden Mile Complex), 캐피톨 싱가포르(Capitol Singapore), CHIJMES, 퍼레니얼 비즈니스시티(Perennial Business City), 캘데콧 힐(Caldecott Hill) 같은 상징적인 부동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교통 허브 근처의 주요 도시와 교외 지역에 위치해 있다. 또한 패리 애비뉴(Parry Avenue)에서 새로운 주거와 케어가 결합된 모델 개발인 패리 어시스티드 리빙케어(Parry Assisted Living Care)의 개발사이자 운영사다.
뉴욕 2024년 11월 19일 / 세계적인 가구 제조, 소매업체인 트라이브사인즈(Tribesigns)와 집과 관련된 모든 것을 판매하는 원스톱 온라인 상점인 웨이페어(Wayfair)가 최근 열린 '하이포인트 마켓(High Point Market) 2024'에서 기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번 협업은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트라이브사인즈의 노력이 빚어낸 성과다. 웨이페어는 트라이브사인즈가 더 큰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며 양사는 이번 '하이 포인트 마켓'에서의 논의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이포인트 마켓 2024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하이포인트에서 열린 미국 최대 가구 박람회이다. 박람회에서 트라이브사인즈는 독특하게 디자인된 다양한 가구 컬렉션을 선보이며 참가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문객은 특히 합리적인 가격, 디자인, 실용성, 스타일과 기능의 완벽한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전시 제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하이포인트 마켓 기간 동안 웨이페어 측에서는 ▲니라지 샤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회장 겸 공동 설립자 ▲라이언 피츠패트릭 부사장 ▲락시타 아그라왈 이사 겸 총괄 매니저 ▲아르준 메와라 미디어 및 디지털 광고 책임자 등 고위 경영진이 트라이브사인즈 부스를 방문했다. 앤디 황 트라이브사인즈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니라지 샤 CEO 등을 포함해 웨이페어 경영진을 초청해 우리와 협업 강화를 논의하여 기쁘다"면서 "우리 브랜드와 비즈니스에 큰 관심을 가진 소중한 파트너임을 보여주는 웨이페어 경영진 방문으로 우리는 웨이페어 전용으로 고객 중심적인 제품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동기를 부여 받았다"고 말했다. 트라이브사인즈는 거실, 침실, 홈 오피스, 복도, 주방, 식사 공간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종합적인 가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3년 동안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내 3000여 만 가구에 다양한 실내외 가구를 공급해 왔다. 트라이브사인즈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인, 생산 업체다. '인생을 위한 디자인(Designed For Life)'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 라이프스타일의 다양성과 자연 친화적 선택을 중시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트라이브사인즈는 특별하면서도 우아한 가구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있다. 보통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신제품을 주로 내놓기 때문에 트라이브사인즈를 선택하는 고객은 실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