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어 '2045년 탄소 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이어간다.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은 특정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집중 보급해 에너지 자립 마을을 조성하는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구는 총 13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 1월부터 양·양3동, 농성1·2동, 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화정1·2동, 동천동 등 11개 동 164개소(태양광 138, 태양열 26)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416kW, 태양열 351.78㎡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서구 전 지역에 신재생 에너지를 보급하여 3893(tCO2)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했으며, 내년까지 6년 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 총 사업비는 약 157억 원에 달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탄소 중립 친환경 선도 도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공모 신청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감탄 서구 구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우시, 중국 2024년 12월 20일 / 제16회 우시 국제 재생 에너지 전시회(Wuxi International Renewal Energy Exhibition)가 18일 개막했다. 행사에는 16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해외 인사와 신재생에너지 기업, 관련 산업 단체, 학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우시는 신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우시는 3개년 신에너지, 수소 에너지 저장 산업 계획을 수립하고, 21개의 신에너지 상장 기업과 43개의 전문 중소 기업을 육성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규모 신에너지 기업의 산업 생산액은 1914억 7000만 위안, 매출액은 1489억 30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총규모는 2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오젠쥔(Zhao Jianjun) 우시 시장은 앞으로 다각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우시는 '산업 클러스터 + 특성화 단지' 모델을 중심으로 풍력, 태양광, 수소, 에너지 저장, 자동차 등 5대 핵심 분야에 걸쳐 신에너지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각 분야의 강점을 살려 종합적이고 경쟁력 있는 신에너지 산업 허브를 조성하기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4년 12월 20일 / 아부다비의 선도적인 국제 금융 센터이자 자산, 웰스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허브인 ADGM이 ADFW 제3회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 기관의 주요 발표 사항 19개를 공개했다. 이 발표는 약 6,350억 달러 규모의 관리 자산(Assets Under Management, AUM)를 나타내며, ADGM에 진출한 세계 최대 자산 관리사인 블랙록(BlackRock), PGIM, 누빈(Nuveen)의 4분기 발표에 이어 나왔다. 1년 만에 4,500억 달러에서 6,350억 달러로 규모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ADGM은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산 관리 허브이자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산 관리 관할권으로 명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성장은 영국의 사업가 아시프 아지즈(Asif Aziz), 저명한 자선가이자 금융 전략자인 와픽 세이드(Wafic Said), 싱가포르의 기업가이자 부동산 리더인 키신 RK(Kishin RK) 등 억만장자가 이끄는 패밀리 오피스의 설립으로 강화되었다. 이는 ADGM이 글로벌 자산 관리 허브로서 매력을 확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부다비의 ADGM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
뉴욕 2024년 12월 21일 / 차드는 전 세계 최빈국이다.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인도주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웃 나라 수단의 전쟁, 공동체 분쟁, 기후 변화와 기타 문제로 강제 이주가 다수 발생하고 수백만 명에 이르는 학생이 교육을 받지 못한다. 심화되는 이런 위기에 대응하여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ducation Can't Wait, ECW)'와 파트너는 21일, 차드 다년 회복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피해를 본 약 66,000명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2천만 달러의 원조를 발표했다. 이 원조 자금은 차드 정부와 다수의 국내외 파트너 협력을 통해 유니세프가 전달한다. 차드에 대한 ECW 지원금은 이제 6천 1백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양질의 교육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안전, 희망, 기회와 함께 88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전달되었다. ECW의 촉진 원조 자금은 교육 분야에 2,820만 달러를 요구하는 차드 인도주의 대응 계획에 크게 기여한다. 전체적으로 이 인도주의 요구의 50%는 여전히 미충족 상태이다. 긴급 상황과 장기적인 위기에 처한 교육을 위한 유엔 산하 기금인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야스민 셰리프(Yasmine Sher
포트 루이스, 모리셔스 2024년 12월 21일 / 엘리트 와이즈(모리셔스) 산하 혁신적 금융 서비스 기업 핀프라임(FinPrime)이 최근 2024 국제 비즈니스 매거진 어워드(International Business Magazine Awards)에서 최고 유동성 제공업체(Best Liquidity Provider), 최고 리스크 관리(Best Risk Management), 최고 유동성 솔루션 제공업체(Best Liquidity Solutions Provider), 최고 기술 파트너(Best Technology Partner) 상을 수상했다. 핀프라임은 글로벌 기관 고객에 탁월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핀프라임은 서비스 우수성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혁신하려는 회사 노력을 증명했다. 모리셔스 금융서비스위원회(FSC)의 규제를 받는 투자 딜러인 핀프라임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신뢰받는 선두 기업이 되었다. 핀프라임이 받은 최우수 유동성 공급자상은 풍부한 유동성을 통해 원활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이 큰 신뢰를
샤먼, 중국 2024년 12월 21일 / 디지털 지능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안타이솔라(Antaisolar)가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평가되는 이 보고서에는 최근 발표한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인 '레이즈(RAISE)'를 중심으로 안타이솔라의 ESG 비전과 성과와 목표를 정리했다. 회사가 표방하는 슬로건인 '친환경 세상을 만들다(RAISE a Green World)'와 맥을 같이하는 레이즈 전략은 ▲견고성(Robustness) ▲발전(Advancement) ▲포용성(Inclusiveness) ▲공생(Symbiosis) ▲참여(Engagement)라는 다섯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안타이솔라는 ▲탄소 배출 ▲재활용 재료 ▲중금속 ▲재생수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공장 운영에 사용되는 전기차 등과 관련해 향후 5년 간 명확한 환경 목표를 설정했다. 안타이솔라는 2025년까지 운영 분야의 탄소 중립을 100% 달성하고, 2028년까지 생산 분야의 탄소 중립을 80% 이뤄낼 계획이다. 이러한 야심 찬 목표에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향한 안타이솔라
청두, 중국 2024년 12월 21일 / 2024년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청두 우허우구에서 중국 문학 예술계 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iterary and Art Circles, CFLAC)의 후원으로 쓰촨성 문학 예술계 연합회(Sichuan Provincial Federation of Literary and Art Circles)와 청두 문학 예술계 연합회(Chengdu Federation of Literary and Art Circles)가 주최하는 '새로운 문학 및 예술, 새로운 관점(New Literature & Art o New Perspectives)' 전시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중국 문학 예술계 연합회 '문학과 예술의 두 새로운 힘('Two New Forces in Literature and Art)' 클러스터 지역 실습 기지의 서예, 회화, 사진 작품을 전시한 초대전이 눈길을 끌었다. 이 전시회는 전국 23개의 예술 워크숍과 스튜디오에서 출품된 200점의 뛰어난 작품을 선보였으며, 선정된 각 작품은 '문학과 예술의 두 새로운 힘' 창작물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강조했다. 전시는 각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작품을
하노이, 베트남 2024년 12월 21일 / 12월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비엣텔 하이테크(Viettel High Tech, VHT)가 아랍에미리트의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High Cloud Technologies, HCT)와 중동 시장에 5G 시스템을 공급하는 1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비엣텔 하이테크와 중동 지역의 선도 기업이자 5G 상용 네트워크를 개척하고 있는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HCT는 MTN, MCI, Du, STC, Etisalat 등 최고 수준의 통신 사업자가 신뢰하는 파트너이다. 이 계약에 따라 비엣텔 하이테크는 NSA(비독립형, Non-Standalone) 기술을 사용하는 4G와 5G 기지국을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에 제공한다. 비엣텔 하이테크는 클라우드 기반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도 공급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코어 네트워크부터 액세스 네트워크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 기술에 대한 VHT의 높은 전문성 덕분에 가능했다.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는 비엣텔 하이테크가 개발, 제조한 통신 솔루션과 장비를 구현하여 중동의 주요 통신 사업자와 상용 계약을 이행하고 5G 시
홍콩 2024년 12월 21일 / 홍콩 영화 배우 저우룬파(주윤발)는 뛰어난 연기력과 스크린에서 강렬한 존재감뿐 아니라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하다. 저우룬파가 이번에는 카메라 뒤에서 사진 작가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홍콩에 깊은 애정이 담긴 매력적인 자선 전시회 '홍콩 모닝(Hong KongㆍMorning)'을 개최한다. 일시와 장소는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하버시티 오션 터미널(Ocean Terminal) 메인홀이다. 전시회에선 도시의 아침 햇살 속에서 저우룬파가 촬영한 사진 작품 30점이 전시한다. 중심 작품인 '무제(Untitled)'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멋진 조명 아래 아름다운 빅토리아 항구의 모습을 그려내며 매혹적인 풍경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전시회는 '홍콩', '광저우', '아침' 세 개 섹션으로 세심하게 나뉘어 개최된다. 꽃 사진, 거리 풍경, 독특한 '셀피' 시리즈라는 뚜렷한 테마를 특징으로 하는 각 섹션은 삶의 미묘한 디테일에 대한 저우룬파의 예리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관람객을 초대한다. 저우룬파의 홍콩에 대한 깊은 애정은 그의 헌신적인 자선 활동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전시 작품의 한정판 인쇄
샌프란시스코 2024년 12월 22일 / 임풀스(Empuls, 구 조조데이- Xoxoday)가 직원 목소리(VoE) 솔루션 분야 2024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 2년 연속 수록되었다. 가트너는 "우리는 이번 수록이 이 플랫폼의 글로벌 위상 확대, AI 기반 직원 참여 솔루션의 발전, 기업이 직면한 복합적인 참여 문제 해결을 부각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 감정을 측정하고 직원 경험의 개선 조치를 취하는 것은 많은 기업에게 어려운 과제이다. 직원이 참여하는 설문 조사와 기타 지속적인 청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인사 책임자는 이 가이드를 활용하여 새로운 트렌드(생성형 AI 이용 사례 포함)와 가용 솔루션을 추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풀스는 AI를 동사 플랫폼의 핵심 기능으로 통합했으며. 정교한 자연어 처리(NLP)와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해 왔다. 이 플랫폼은 첨단 데이터 요약, 스토리텔링과 추천 생성을 위해 생성형 AI를 적용하여 직원 경험을 관리하는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조조데이 CMO 쿠샬 아그라왈(Kushal Agrawal)은 "가트너 인정을 받아 AI 기반 직원 참여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과 북미 시장으로의 확장이 검증되었다"며 "전 세계 조직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