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중국 2024년 12월 21일 / 2024년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청두 우허우구에서 중국 문학 예술계 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iterary and Art Circles, CFLAC)의 후원으로 쓰촨성 문학 예술계 연합회(Sichuan Provincial Federation of Literary and Art Circles)와 청두 문학 예술계 연합회(Chengdu Federation of Literary and Art Circles)가 주최하는 '새로운 문학 및 예술, 새로운 관점(New Literature & Art o New Perspectives)' 전시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중국 문학 예술계 연합회 '문학과 예술의 두 새로운 힘('Two New Forces in Literature and Art)' 클러스터 지역 실습 기지의 서예, 회화, 사진 작품을 전시한 초대전이 눈길을 끌었다. 이 전시회는 전국 23개의 예술 워크숍과 스튜디오에서 출품된 200점의 뛰어난 작품을 선보였으며, 선정된 각 작품은 '문학과 예술의 두 새로운 힘' 창작물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강조했다. 전시는 각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작품을 한 점씩 선보이며 창의성과 표현의 다양성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도록 세심하게 큐레이팅했다. 서예, 회화, 사진 작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제14회 중국 사진 황금 이미지상(China Photography Golden Image Award)을 수상한 저장성 출신의 쉬슈카이(Xu Shukai)의 작품 두 점이 전시됐다. 쓰촨성 민족 문화 시각 예술 협회(Sichuan Ethnic Cultures Visual Art Association) 회원인 추이종시(Cui Zongxi)는 2024년 3월 28일 메이산시 타이허진 융펑촌 마을 주민이 논에 모판을 깔고 있는 모습을 담은 인상적인 사진을 전시했다. 아침 햇살 아래 황금빛 벽돌처럼 반짝이는 모판을 담은 이 사진은 민족 문화, 농촌 활성화, 생태 의식을 주제로 한 협회의 우수 작품 10선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 출생자부터 Z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가가 참여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재능을 폭넓게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은 예술계 내에서 새로운 목소리와 관점의 출현을 부각하며 현대 미술의 활발한 세대 간 교류를 강조했다. 지난 10년 동안 '문학과 예술의 두 새로운 힘'은 중국 문학과 예술 지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들의 독특한 관점과 혁신적인 표현은 전통 예술 형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예, 회화, 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초대전은 중국 전역에서 이러한 역동적인 힘을 개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하노이, 베트남 2024년 12월 21일 / 12월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비엣텔 하이테크(Viettel High Tech, VHT)가 아랍에미리트의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High Cloud Technologies, HCT)와 중동 시장에 5G 시스템을 공급하는 1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비엣텔 하이테크와 중동 지역의 선도 기업이자 5G 상용 네트워크를 개척하고 있는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HCT는 MTN, MCI, Du, STC, Etisalat 등 최고 수준의 통신 사업자가 신뢰하는 파트너이다. 이 계약에 따라 비엣텔 하이테크는 NSA(비독립형, Non-Standalone) 기술을 사용하는 4G와 5G 기지국을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에 제공한다. 비엣텔 하이테크는 클라우드 기반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도 공급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코어 네트워크부터 액세스 네트워크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 기술에 대한 VHT의 높은 전문성 덕분에 가능했다.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는 비엣텔 하이테크가 개발, 제조한 통신 솔루션과 장비를 구현하여 중동의 주요 통신 사업자와 상용 계약을 이행하고 5G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목표는 VHT 제품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비엣텔 하이테크 제품은 다른 공급업체보다 뛰어난 품질과 비용 효율로 인정 받고 있다. 이를 통해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는 UAE와 중동의 다른 지역, 특히 교외, 농촌 지역에서 통신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은 이러한 지역의 교육과 사회 생활 수준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HCT는 리더십 입지를 강화하고 잠재 고객과 협력 기회를 확보하여 중동 지역 통신 산업을 개척할 계획이다. 비엣텔 하이테크는 2017년부터 4G 기술 연구, 개발에 매진해 왔다. 2019년에는 5G 개발에 착수했으며, 2024년까지 핵심 네트워크부터 5G 기지국에 이르기까지 5G 기술을 상용화할 준비를 마쳤다. UAE 계약은 비엣텔의 중동 지역 첫 번째 주요 통신 프로젝트다. 응우옌 부 하(Nguyen Vu Ha) 비엣텔 하이테크 최고경영자(CEO)는 "비엣텔의 4G와 5G 제품은 국제 표준을 준수한다"며 "맞춤형 기능이나 주파수 조정이 필요한 시장의 경우, 코어 네트워크부터 액세스 네트워크에 이르는 기술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통해 이러한 요구를 쉽게 충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명식에서 살라 알리(Salah Ali) 하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비엣텔 하이테크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성과 유연성"이라며 "이를 통해 통신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새로운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할 수 있다. HCT는 비엣텔 하이테크와 협력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과 기회를 모색하며, 중동의 통신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2024년 12월 21일 / 홍콩 영화 배우 저우룬파(주윤발)는 뛰어난 연기력과 스크린에서 강렬한 존재감뿐 아니라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하다. 저우룬파가 이번에는 카메라 뒤에서 사진 작가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홍콩에 깊은 애정이 담긴 매력적인 자선 전시회 '홍콩 모닝(Hong KongㆍMorning)'을 개최한다. 일시와 장소는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하버시티 오션 터미널(Ocean Terminal) 메인홀이다. 전시회에선 도시의 아침 햇살 속에서 저우룬파가 촬영한 사진 작품 30점이 전시한다. 중심 작품인 '무제(Untitled)'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멋진 조명 아래 아름다운 빅토리아 항구의 모습을 그려내며 매혹적인 풍경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전시회는 '홍콩', '광저우', '아침' 세 개 섹션으로 세심하게 나뉘어 개최된다. 꽃 사진, 거리 풍경, 독특한 '셀피' 시리즈라는 뚜렷한 테마를 특징으로 하는 각 섹션은 삶의 미묘한 디테일에 대한 저우룬파의 예리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관람객을 초대한다. 저우룬파의 홍콩에 대한 깊은 애정은 그의 헌신적인 자선 활동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전시 작품의 한정판 인쇄본 판매 수익금은 필수 비용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 개막식에서 저우룬파가 직접 참가해 자신이 영감을 받은 콘셉트와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관객과 공유했다. 하버시티 에스테이트 유한회사(Harbour City Estates Limited)는 저우룬파의 지원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고, 자선 활동에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무제'를 30만 홍콩 달러에 구입했다.
샌프란시스코 2024년 12월 22일 / 임풀스(Empuls, 구 조조데이- Xoxoday)가 직원 목소리(VoE) 솔루션 분야 2024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 2년 연속 수록되었다. 가트너는 "우리는 이번 수록이 이 플랫폼의 글로벌 위상 확대, AI 기반 직원 참여 솔루션의 발전, 기업이 직면한 복합적인 참여 문제 해결을 부각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 감정을 측정하고 직원 경험의 개선 조치를 취하는 것은 많은 기업에게 어려운 과제이다. 직원이 참여하는 설문 조사와 기타 지속적인 청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인사 책임자는 이 가이드를 활용하여 새로운 트렌드(생성형 AI 이용 사례 포함)와 가용 솔루션을 추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풀스는 AI를 동사 플랫폼의 핵심 기능으로 통합했으며. 정교한 자연어 처리(NLP)와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해 왔다. 이 플랫폼은 첨단 데이터 요약, 스토리텔링과 추천 생성을 위해 생성형 AI를 적용하여 직원 경험을 관리하는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조조데이 CMO 쿠샬 아그라왈(Kushal Agrawal)은 "가트너 인정을 받아 AI 기반 직원 참여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과 북미 시장으로의 확장이 검증되었다"며 "전 세계 조직이 직원 경험을 측정하고 개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풀스는 직원 피드백과 인식의 간격을 해소하고 미국 기업의 복합적인 참여 니즈를 해결하는 최첨단 기술과 전문 서비스의 독특한 조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임풀스는 조조데이 제품이다. 조조데이는 '보상, 인센티브와 로열티' 프로그램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설계된 종합 제품군을 공급하는 선도적인 SaaS 제공업체이다. 이 맞춤형 솔루션은 고객, 인플루언서, 업계 파트너, 영업팀, 직원, 임시 종업원, 애프터서비스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스타트업에서부터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4개 대륙 5천개 이상의 기업에서 신뢰를 받는 조조데이는 전 세계에 9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매달 100개 이상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충북도는 20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4년 충청북도 광역 이동 지원 센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 보고회에는 충청북도 특별 교통 수단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광역 이동 지원 센터 운영 성과와 2025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스템을 안내 받고 특별 교통 수단 운영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충청북도 광역 이동 지원 센터는 지난 5월 출범 후 이용자가 10,367명 증가했으며, 특별 교통 수단 차량을 총 467,482회 이용했으며 배차 신청 후 승차까지 평균 17.6분이 들어 전년 대비 3분 정도 단축되었다고 보고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25년에는 운전원 추가 확보 지원을 통해 승차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특별 교통 수단 종사자(운전원, 상담원, 관계자) 교육을 통해 인식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도에서 위탁 받아 운영 중인 충청북도 광역 이동 지원 센터는 금년 5월부터 11개 시·군 특별 교통 수단 차량에 배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런던 2024년 12월 20일 / 지속 가능한 농업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 업체 UPL Ltd. (NSE: UPL)는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에서 2년 연속 최고의 농화학 회사로 선정되었다. 점수는 화학 업계에서는 네 번째로 높다. 이는 UPL이 2년 연속 DJSI 월드와 이머징 마켓 지수에 포함되어 지속 가능 성과가 업계 최고 수준임을 증명한다. UPL이 DJSI에서 인정 받은 것은 S&P 글로벌 2024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농화학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성적이 바탕이 되었다. DJSI는 기업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성과를 평가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치마크이다. DJSI 월드 인덱스는 각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업 중에 상위 10%를 부각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려는 기업 노력을 반영한다. DJSI 이머징 마켓 지수는 신흥 시장에서 가장 큰 800개 회사 중 ESG를 우수하게 실천한 상위 10%를 선정한다. UPL 그룹의 회장 겸 그룹 CEO인 제이 슈로프(Jai Shroff)는 "UPL은 농업이 전 세계 지속가능성 활동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DJSI에서 우리 부문을 2년 연속으로 선도하여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선정은 농업이 농민을 지원하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모두를 위한 밝은 미래를 만드는 선한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줘 지속 가능성을 재상상한다는 다짐을 재확인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UPL은 이번에 우수한 지속가능성 등급을 획득하여 전 세계 최고의 성과를 올린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선정은 UPL이 전 세계 사업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성 실천을 선도하고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투자자를 위해 동종 최고의 벤치마크에 부합하겠다는 노력의 증거이다. UPL Ltd.는 전체 농식품 가치 사슬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농산물과 솔루션 전 세계 최고의 공급 업체이다. 연간 매출이 50억 달러를 초과하며 130개 국 이상의 재배 농민에게 서비스하는 전 세계 최대의 농업 회사이다. UPL 그룹은 UPL 코퍼레이션(UPL Corporation Ltd.), UPL 서스테이너블 애그리 솔루션즈(UPL Sustainable Agri Solutions Ltd.), 어드밴타 엔터프라이지스(Advanta Enterprises Ltd.), 슈퍼폼 케미스트리스(Superform Chemistries Ltd.) 등 네 개 전업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플랫폼은 모두 혁신적 오픈애그(OpenAg®) 방식을 통해 식품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재상상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 UPL 코퍼레이션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재배 농민을 우선으로 미래를 정의하는 세계적인 작물 보호, 바이오 솔루션 회사이다. 견고한 종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춘 UPL 코퍼레이션은 농사 커뮤니티와 농업, 지구를 위하여 공동 성장과 번영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UPL 그룹의 전업 플랫폼 중에 최대인 UPL 코퍼레이션은 연 매출 약 4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물의 건강과 생산성을 제고하는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오픈애그®를 통한 협력을 촉진한다.
선전, 중국 2024년 12월 20일 / 선도적 소비자 가전 브랜드이자 세계 2대 TV 브랜드인 TCL 일렉트로닉스(TCL Electronics)가 오늘 1월에 열리는 2025년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25)에 참가한다. 지난 31년 동안 CES에 참가한 TCL은 그동안 전 세계 방문객에게 혁신적인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다양한 스마트 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TCL은 쇼케이스 하이라이트로서 비할 데 없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QD-Mini LED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TCL은 전문가용 모니터부터 차량용 디스플레이, 휴대폰, 태블릿, 스마트 시계, 스마트 프로젝터, RayNeo AR 안경에 이르는 거의 모든 폼 팩터를 포괄하는 디스플레이 혁신으로 전문가와 홈 엔터테인먼트 애호가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TCL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NXTPAPER 기술도 전시하는 한편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혁신적인 NXTPAPER 4.0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분야에서의 혁신을 강조하는 TCL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에서 최신 AI 발전을 선보인다.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 잠금장치, 모바일 라우터 등 에너지 효율성도 높이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할 목적으로 설계된 지능형 솔루션과 스마트 홈 에코시스템의 통합을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볼 LIX를 앞두고 미국 내셔널 풋볼 리그(NFL)와 맺은 공식 TV 파트너십과 함께 유명 글로벌 업체와 파트너십도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TCL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상에서 위대함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다양한 인터랙티브 현장 활동과 온라인 캠페인으로 시청자 경험을 향상하고 팬 참여를 유도하는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TCL은 선도적인 소비자 가전 브랜드이자 TV 업계의 글로벌 리더다.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TV, 오디오, 가전, 모바일 기기, 스마트 안경,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소비자 가전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뉴욕 2024년 12월 20일 / 선도적인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제공업체인 울티마 마켓(Ultima Markets)이 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CFD 브로커 중에서 이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건 울티마 마켓이 최초이다.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는 기업이 유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에 맞춰 전략과 운영 방식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는 정해진 10가지 원칙에 맞춰 비즈니스 관행을 조정하여 지속 가능성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원한다.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환경적 책임, 사회적 형평성, 강력한 거버넌스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 참여는 보다 포용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울티마 마켓의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제 167개 국 2만 5000개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어 울티마 마켓은 국제적인 리더와 협력하여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평등을 촉진하며, 경제적 번영을 장려하는 데 적극 참여할 수 있다. 장 필립 울티마 마켓 기업 지배구조 및 지속가능성 담당 자문 위원은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 가입으로 윤리적 금융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한다"며 "지속 가능성은 우리의 핵심 사명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과 기술 산업의 핵심 주체로서 우리는 우리의 운영 방식과 비즈니스 관행을 글로벌 목표에 맞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핀테크 기업으로서 울티마 마켓은 직원과 지역 사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 지식과 학습을 장려하고, SDG 4(양질의 교육)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DG 9(산업, 혁신, 인프라) 목표에 대한 큰 관심은 금융 서비스에 접근성을 향상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서 울티마 마켓은 SDG 13(기후 행동)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적인 사무실 관행을 채택할 것을 약속한다. SDG 17(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유엔 글로벌 콤팩트, 다른 글로벌 파트너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울티마 마켓은 250개 이상의 금융 상품 거래를 돕는 공인 브로커다. 15개 글로벌 지사에 2000명이 넘는 전문가로 구성된 팀과 함께 172개 이상의 국가에 있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벵갈루루, 인도 2024년 12월 21일 / 디지털 전환 분야의 리더 마이크로랜드(Microland)가 ISG 프로바이더 렌즈(Provider Lens™) 연구의 '멀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미국 2024'에서 미드마켓 분야 관리형 서비스 리더로 선정되었다. 이 연구 보고서는 하이퍼스케일 환경(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에서 활동하는 관리형 서비스 제공 업체를 조사하여 데브옵스 기반 전략, SRE 전문성과 첨단 서비스를 부각한다. 여기에는 자동화 컴플라이언스, IoT 통합, 에너지 효율적인 인프라, AI 기반 사이버 보안, 셀프 서비스 자동화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미국 미드마켓 분야의 운영 효율과 보안이 향상된다. 마이크로랜드는 자동화 기반 운영을 통해 자신을 차별화하며, 인텔리게니(Intelligeni®) 클라우드옵스(CloudOps) 플랫폼을 활용하여 미국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강화한다. 이 플랫폼은 모니터링, 경고 해결, 원격 계측, 최적화를 자동화하여 비용 절감, 시스템 성능 향상, 서비스 품질 향상을 촉진한다. 마이크로랜드의 독자적인 클라우드 비용 관리 프레임워크(Cloud Cost Management Framework) (CCMF)™는 클라우드 자원 사용을 최적화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미국 중소기업에 집중하는 마이크로랜드는 기업 특유의 니즈를 충족하는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당사의 플랫폼과 비즈니스 중심 솔루션은 ISG에서 이러한 인정을 받는 데 핵심 역할을 해왔다. 마이크로랜드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클라이언트 솔루션 리더 수닐 사라트(Sunil Sarat)는 이러한 인정에 대해 "2024 ISG 프로바이더 렌즈™ 관리형 서비스에 대한 멀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미드마켓 리더로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며 "ISG의 이러한 인정은 혁신, 최적화와 운영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우리에게 보내는 신뢰이다.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계 파트너로서 위상 유지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랜드 샘 매튜(Sam Mathew) 사장은 "2024 ISG 프로바이더 렌즈™ 리더로 인정 받은 것은 미국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랜드의 전략적 초점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인텔리게니® 클라우드옵스 및 CCMF™와 같은 우리의 혁신적인 플랫폼은 효율과 회복력을 견인하여 우리를 비용 효율적이며 확장 가능한 혁신 클라우드 솔루션을 찾는 기업이 선택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ISG 수석 애널리스트 샤샹크 라즈마네(Shashank Rajmane)는 "마이크로랜드는 동사의 고객 중심 방식과 자동화 클라우드 관리 툴세트를 통해 고품질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이 비용을 절감하고 CX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랜드는 인도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IT 인프라 서비스, 컨설팅 회사로 35년 동안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입증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기업은 네트워크가 현대 디지털 시스템의 기능과 효율성을 뒷받침하고 혁신을 지원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는 AI, 운영 자동화와 플랫폼 기반 솔루션과 같은 차세대 기술을 제공하여 전 세계 조직의 운영 우수성, 민첩성, 생산성을 향상하고 있다. 4,600명이 넘는 전문가로 구성된 팀은 아시아, 호주, 유럽, 중동, 북미 등 100여 개 국가에서 네트워크,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사이버 보안, 서비스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자동화 분야의 최첨단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수의 업계 분석가에게 혁신 전략으로 인정 받은 마이크로랜드는 강력한 거버넌스, 환경 지속가능성, 다양한 인재가 넘쳐나는 포용적인 직장을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기업이 마이크로랜드와 협력하면 최고의 인재, 기술, 솔루션과 연결되어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ISG(인포메이션 서비스 그룹)는 세계적인 기술 연구, 자문 회사이다. 전 세계 상위 100개 기업 중 75개 이상을 포함하여 800개 이상의 고객사에게 신뢰 받는 비즈니스 파트너이다. 자동화,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등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와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포함하여 네트워크 캐리어 서비스, 전략, 운영 설계, 변화 관리, 시장 정보, 기술 연구와 분석을 전문으로 한다.
베이징 2024년 12월 21일 / 베이징 칭화대학교를 졸업한 레이젠(Lei Zhen)씨는 2024년 마카오 특별행정구(SAR)에 정착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나노 실버 와이어가 들어간 신소재를 혁신적으로 응용한 제품을 핵심 제품으로 삼아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중국 정부가 2021년 헝친에 '광둥-마카오 심층 협력 지대(Guangdong-Macao In-depth Cooperation Zone)'를 설립했을 때 레이씨는 회사를 그곳으로 옮긴 뒤 마카오와 헝친의 자본, 인재, 세금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생산 규모를 확대했다. 그는 "헝친은 광대한 산업 공간과 양호한 지원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마카오의 첨단 기술과 다양한 산업 발전에 필요한 넓은 무대가 되어줄 수 있다"고 호평했다. 현재 이 협력 지대는 마카오에 투자한 약 6500개 기업을 유치하고, 신산업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3일간의 마카오 방문 일환으로 19일(목) '광둥-마카오 심층 협력 지대'를 시찰하는 동안 "마카오와 헝친은 '일국양제'의 실천을 강화하는 새로운 본보기이자, 웨강아오 대만구(Guangdong-Hong Kong-Macao Greater Bay Area) 지역의 건설을 촉진하는 새로운 고지이다. 중국의 수준 높은 개방을 실현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헝친은 주하이 남쪽 끝 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카오와는 좁은 수로로 분리되어 있다. 설립 이후 이 협력 지대는 마카오의 적절한 경제 다각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곳은 마카오가 하이엔드 제조업, 전통 중국 의학, 금융 서비스, 문화 관광 등의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오늘날 협력 지대에는 국가와 지방 수준의 기술 혁신 플랫폼 30곳, 국가 첨단 기술 기업 268곳, 지방 수준의 전문적이고 정교한 기업 41곳이 둥지를 틀고 있다. 현재 협력 지대는 '마카오-헝친 청년 창업 밸리(Macao-Hengqin Youth Entrepreneurship Valley)' 같은 혁신 플랫폼을 구축했고, 마카오대학과 첨단 기술 기업과 인재의 산학연 기반 같은 여러 혁신 자원을 유치했다. 시 주석은 협력 지대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헝친과 마카오 간 통합 수준이 점차 향상되고 있으며, 마카오의 적절한 경제 다각화를 지원하는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마카오는 주요 과학기술 프로젝트와 중요한 혁신 플랫폼의 현지 구현을 촉진하여 글로벌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술 플랫폼이자 인재 집결지로 부상했다. '마카오 사이언스(Macao Science) 1호'는 중국 본토와 마카오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초의 우주 과학 위성 프로그램이다. 중국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의 지자기 탐지 기능을 갖춘 이 위성은 중국의 우주 자기 조사 수준을 크게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주석은 19일 마카오과학기술대학교(MUST)를 방문한 자리에서 "마카오 사이언스 위성은 마카오와 중국 본토 간 첨단 기술 협력을 강화한 대표 사례"라면서 마카오가 보유한 과학기술 분야의 뛰어난 혁신과 창의적 역량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마카오는 개방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협력 지대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 덕분에 기업가에게 이상적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헝친에는 마카오대학교와 마카오과학기술대학교의 산학연 시범 기지가 설립되었으며, 마카오의 4개 핵심 국가 연구소가 이곳에 지사를 설립해 대학의 과학 기술 성과를 산업화하고 있다. 2024년 11월 현재 헝친이 홍콩과 마카오의 젊은이를 위해 육성한 898개 창업 프로젝트 가운데 815개가 마카오에서 육성한 프로젝트다. 시 주석은 헝친에 거주하는 마카오 주민과 이 협력 지대에서 창업한 마카오의 젊은 기업가를 만난 자리에서 "헝친이 발전하면서 마카오 젊은이에게는 야망을 이룰 좋은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마카오 젊은이가 주목할 만한 경력을 더 많이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쿠아이펑(Ip Kuai Peng) 마카오 시립대학교 부총장은 "협력 지대 건설로 마카오 젊은이는 지역에 대한 개념과 경력 계획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며 "젊은 세대가 중국 본토의 거대한 시장이 가진 발전 잠재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하는 동안 "전략적 관점에서 교육을 중시하고, 학문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국가와 마카오의 발전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