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5년 1월 27일 / 2024년 12월 4일, 유네스코(UNESCO)가 중국 춘절을 '인류 무형 문화 유산 대표 목록'에 지정했다. 이번 등재는 중국인이 전통적인 새해를 맞이하면서 사회적 관습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한다는 춘절의 중요한 역할을 기념한다. 이를 계기로 상하이가 올해 춘절 기간에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하이는 이 풍부한 문화 유산을 강조하는 여러 흥겨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2천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상하이 예원 등불 축제가 행사 분위기를 밝혀줄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고대 중국의 '산해기예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물의 아름다움, 존재의 경이로움(The Beauty of All Things, the Wonder of Existence)'이라는 주제를 선보인다. 예원 등불 축제를 찾은 방문객은 날갯짓하는 나비, 형형색색의 꽃과 울창한 숲, 구불구불한 뱀으로 꾸며진 신비로운 숲속 낙원으로 변신한 공간에서 매혹적인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난샹, 바오산구의 뤄뎬, 진산구의 펑징, 칭시 구시가 등 상하이의 유서 깊은 장소는 등불 예술을 각기 독창적으로 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예술적 전시는 감각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중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풍요롭게 하는 오랜 민속 전통에 경의를 표한다. 춘절 기간에 200회 이상의 공연, 전시회, 인터랙티브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시기의 특징인 축제와 공동체 분위기를 한껏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하이는 춘절의 문화적 장엄함과 상하이 등불 축제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방문객을 초대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가 미래 세대를 위해 보호하고 장려하고자 하는 살아 있는 유산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24일, 기장 도예촌에서 '안데르센 마을, 동화 마을'과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 '들락날락(이하 안데르센 이야기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과 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데르센 마을과 동화 마을'은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놀이·체험·학습·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미 운영 중인 안데르센 극장과 함께 이번에 ▲안데르센 이야기관 ▲음악분수 ▲새싹광장 ▲동화놀이터가 신규 조성되면서, 안데르센 동화를 테마로 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특히 안데르센 이야기관은 총사업비 22억, 면적 1,709.26㎡ 규모로 독서와 놀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체험 등으로 구성된 신개념 놀이터이다. 지하 1층에는 ▲실감형 체험존인 '눈의 여왕 신비의 성' ▲야외 중정으로 조성된 '엄지 공주의 비밀 정원' ▲놀이시설인 '인어 공주의 보물섬' 등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벌거벗은 임금님의 초대 ▲미운 오리의 여정 ▲나이팅게일 음악 마당 ▲안데르센 라이브러리 등 디지털 교육과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동화 마을은 5,872㎡의 부지에 ▲이다의 꿈 ▲게르다의 용기 ▲아기오리 모험 ▲인어공주 사랑 등 안데르센 동화와 결합된 모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실외 놀이터로 구성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안데르센 마을과 동화 마을'이 창의적 놀이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놀이문화 체험 시설로 많은 분이 즐겨 찾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데르센 마을과 동화 마을은 2025년 2월 4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공원관리팀(051-792-4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하이 2025년 1월 25일 /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 SEHK:2727, SSE:601727)가 최근 두바이, 오만,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지속 가능한 화력과 안전, 환경 보호 프로젝트가 여러 가지 인증을 받으면서 그동안 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역량을 인정 받았다. 상해전기는 또한 파키스탄에서 지역사회 구축 이니셔티브를 주도했다. 상해전기는 안전과 관련해 두바이의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솔라파크(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Solar Park)에 소재한 950MW급 하이브리드 CSP 및 PV 태양광 발전소인 누르 에너지 1 태양광 프로젝트(Noor Energy 1 Solar Project)의 모범적인 HSE9(보건·안전·환경)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전담팀은 안전 위험을 찾아내고, 주요 작업을 꼼꼼하게 계획하고, 강력한 위험 관리 조치를 실행하여 1500만 시간 무재해 근로 기록을 달성했다. 하청업체를 대상으로는 엄격한 안전 프로토콜을 통한 종합적인 감독도 이루어졌다. 해당 부서는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영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경계와 시스템 최적화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상해전기는 또 오만의 마나-1 태양광 독립 발전소(Mahah-1 Solar Independent Power Plant)에서 300만 시간 무재해 근로 기록을 달성해 인증을 받았다. 새로운 도전과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팀은 엄격한 프로토콜, 비상 훈련, 무사고 기록을 통해 확실한 안전을 도모했다. 방글라데시에 있는 상해전기의 루프샤 800MW 복합 화력 발전소(Rupsha 800MW Combined Cycle Power) 프로젝트는 500시간의 무재해 근로 기록을 달성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팀은 엄격한 절차를 따르고,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목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해 꾸준한 진전을 이루면서 효과적으로 위험을 관리했다.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있는 상해전기의 폐기물 에너지화 발전소는 셀랑고르 환경보호국(Selangor Environmental Protection Bureau)에서 연례 환경관리 우수상(Annual Environmental Management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받은 8개의 환경관리상과 이 상은 프로젝트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상해전기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셀랑고르 최초의 쓰레기 소각 발전소인 이 프로젝트는 현지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상해전기는 엄격한 환경 규정을 준수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시행해 이해 관계자에게 찬사를 받았다. 또한 프로젝트 담당 직원은 환경보호국이 주최한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해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해안 오염을 줄이며, 해양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면서 환경적 책임에 대한 상해전기의 국제적 명성을 드높였다. 교육 자원이 부족한 파키스탄 타르 지역에서 상해전기의 프로젝트 팀은 지역 학교에 1221세트의 교과서, 학용품, 식수통 기부해 심각한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기부한 물품에는 문화와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교실 내 국가 가사 게시판과 학교 입구 명판도 포함됐다. 이 기부는 지역 교육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젝트 팀은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해 공공복지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하고 교육, 의료, 환경 보호, 인프라에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상해전기는 연구와 산업화된 관리 방식을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2024년 회사 내에서 선정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 실천 사례는 친환경 지능형 제조, 디지털 트윈 응용, 풍력 터빈 재사용, 자원 재활용의 환경과 사회, 규제 영향과 효과를 중시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상해전기의 A주는 2년 연속 항셍 A주 지속가능기업지수, 항셍 본토 및 홍콩 지속가능기업지수, 항셍 A주 지속가능기업 벤치마크지수 등에 포함되어 있다. H주는 항셍(본토 및 홍콩) 기업 지속가능발전지수 및 항셍 지속가능기업 벤치마크지수에 들어가 있다. 상해전기는 2024년 '중국 ESG 상장기업 양쯔강 삼각주 개척자 50 곳(China's ESG Listed Companies Yangtze River Delta Pioneer 50)'에 선정됐고, 이 회사의 '친환경 미래 선도-ESG 종합 실천 및 혁신 사례(Leading the Green Future-ESG Comprehensive Practice and Innovation Case)'는 중국기업개혁 및 발전연구협회(China Enterprise Reform and Development Research Association)와 중국 중앙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China Central Radio and Television Station)이 발간한 '2024 ESG 우수 실천 사례 보고서(ESG Excellence Practice Report)'에 소개되었다.
몐주, 중국 2025년 1월 25일 / 중국 쓰촨성 몐주시에서 22일, 제24회 몐주 신년화 축제(Mianzhu New Year Painting Festival)가 열렸다. 이 축제는 중국 춘절이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이후 처음 맞은 신년에 열린 행사이다. 축제는 더양시 당위원회(Deyang Municipal Party Committee)와 인민정부(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후원하고, 몐주시 당위원회(Mianzhu Municipal Party Committee)와 인민정부가 주관했다. 1200명 이상의 공연자가 몐주의 유명한 신년화인 '춘절 기념화(Spring Celebration Painting)'에 나오는 활기찬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가운데 총 28개의 민속 퍼레이드 공연이 펼쳐졌다. 중국 민속 예술을 보여주는 공연 외에도 방문객은 중국 창족의 신년 풍습을 보여주는 공연과, 몐주의 바이주 양조 기술을 보여주는 쓰촨 지안난춘(그룹) 주식회사(Sichuan Jiannanchun (Group) Co., Ltd.)의 공연도 볼 수 있었다. 몐주 문화센터(Mianzhu Cultural Center)의 허원리(He Wenli) 센터장은 "올해의 몐주 신년화 축제의 민속 퍼레이드 공연은 규모와 참가자 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올해는 처음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배우를 공개 모집했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총 200명 이상의 배우가 모집됐다. 중국 송나라 때부터 시작된 몐주 신년화는 목판에 새기고 인위적으로 색을 칠하는 특징이 있으며, 중국 민속과 농촌 생활에서 유래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신년화는 수천 년 동안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온 춘절 민속 문화를 구현하면서 '벽에 그려진 지역 풍습과 전통'의 역할을 하고 있다. 몐주 신년화는 2002년 2월 중국의 첫 번째 무형 문화유산에 포함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몐주시는 민속 예술과 대중 문화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문화와 관광의 깊은 통합을 촉진하고 있다. 몐주시는 국가 4A급 관광지인 '중국 몐주 신년화 마을(China Mianzhu New Year Painting Village)'과 '중국 신년 풍습 마을(Chinese New Year Customs Village)'을 조성했다. 이런 노력으로 신년화 축제는 유명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몐주시는 '중국 민속 문화와 예술의 고향'이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얻었다. 2024년 몐주 신년화 산업의 생산액은 4000만 위안을 넘어섰고, 신년화와 관련된 40개 이상의 기업이 생겨났다. 몐주시를 찾은 관광객 수는 총 1238만 500명으로 전년 대비 5.02% 증가했으며, 관광 수입은 124억 1100만 위안으로 4.71% 늘어났다.
상하이 2025년 1월 25일 / 제7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CIIE)가 큰 성공을 거두며 끝났다. CIIE 사무국은 광대한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도록 기업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에 개최하는 제8회 CIIE의 글로벌 홍보에 착수했다. 올해 CIIE에 다시 참가할 예정인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가 글로벌 홍보 일정의 첫 방문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일정 동안 덴마크의 덴마크 산업협회(Dansk Industri) 독일 함부르크의 예원(Yu Garden)에서 두 건의 홍보 행사가 별도로 열렸다. 네덜란드 틸부르프에서는 실무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독일 기업은 지난 제7회 CIIE에서 2만 6000제곱미터가 넘는 상당히 큰 전시 공간을 확보하며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보여줬다. 헤레우스(Heraeus), 쇼트(SCHOTT), 머크(Merck) 같은 업계 선도 기업은 새로 조성된 신소재 전시 구역에서 다양한 고품질 소재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 부문에서 덴마크가 이룬 혁신은 제7회 CIIE에서 빛을 발했다. 덴마크 산업협회의 세심한 기획 아래 생명 과학, 건강, 식품을 주제로 한 이중 부스가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18개 유명 브랜드가 참가하여 매력적인 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전에 열린 CIIE에서 네덜란드 기업은 농업과 소비재부터 반도체와 의료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혁신을 선보였다. ASML과 필립스(Philips) 같은 네덜란드 대기업뿐 아니라 유제품 산업 전문 기업 등을 포함한 혁신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제7회 CIIE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홍보 행사는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기업에 중국 시장이 가진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해 보여줬다. 새로 발표된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언론 보도 및 영향력 보고(Report on the Media Coverage and Influence of the seventh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역시 박람회의 독특한 개방성, 다양한 하이라이트, 유익한 협력 결과, 다중 플랫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박람회의 실질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베이 2025년 1월 24일 / 카발란 증류소(Kavalan Distillery)가 롯데 면세점이 독점 판매할 2025년 첫 번째 신제품을 출시했다. 그랜드 리저브(Grand Reserve) 1호와 2호는 캐스크의 숨겨진 맛을 끌어내기 위해 고안한 특별한 STR(shave-toast-rechar) 기법으로 오크를 처리한 카발란의 상징적인 비노(Vinho) 와인 캐스크로 숙성했다. 그랜드 리저브 1호는 비노 와인 캐스크에 희귀한 스페인 아몬틸라도(Amontillado) 셰리 캐스크를 결합하여 살구잼, 건베리, 캐러멜 크림의 풍미를 선사한다. 그랜드 리저브 2호는 비노 와인과 마데이라와 포르투갈의 루비 포트(ruby port) 캐스크를 혼합하여 설탕에 절인 과일 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과일과 크리미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그랜드 리저브 시리즈는 카발란의 상징적인 비노 와인 캐스크를 중심으로, 뛰어난 배럴 숙성, 블렌딩 기술력을 통해 강화된 카발란의 특징인 복잡성과 깊이를 드러내준다. 상자와 병에는 카발란 위스키 수원지인 이란(Yilan)의 상징적인 스노우 마운틴(Snow Mountain) 산맥을 그렸다. 그랜드 리저브 1호는 비노 와인 캐스크와 희귀한 스페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를 결합하여 살구잼, 건베리, 캐러멜 크림의 풍미를 선사한다.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과 섬세하고 독특한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기억에 남을 다층적인 여정을 창조한다. 테이스팅 노트 - 색상: 진한 밤색 - 향: 살구잼과 캐러멜의 풍부한 향과 건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향이 어우러져 다층적인 향을 만들어낸다. 신선한 멜론과 석류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과일 향을 더하며, 뒷맛은 아몬드 초콜릿과 갈색 설탕 시럽 향으로 절정을 이룬다. 이 복잡하면서 풍부한 향은 깊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 맛: 한 모금 마시면 헤이즐넛, 크리미한 커스터드, 잘 익은 베리잼의 풍부한 향이 느껴지면서 꿀, 계피, 캐러멜, 커피의 여운이 남는다. 은은한 향신료 향이 감돌면서 달콤한 맛이 오랫동안 끝까지 이어진다. 그랜드 리저브 2호는 비노 와인 캐스크의 과일 향과 마데이라 캐스크의 개성, 그리고 포르투갈 루비 포트 캐스크의 스파이시한 뉘앙스가 조화를 이룬다. 풍부한 과일, 설탕에 절인 과일, 크리미한 페이스트리의 향에 은은한 견과류와 나무 향이 가미돼 매력을 더했다. 생동감 있는 바디감, 부드러운 질감, 긴 여운을 느끼는 뒷맛은 세련되고 기억에 남는다. 테이스팅 노트 - 색상: 밝은 적갈색 - 향: 메이플 시럽과 호두 타르트의 향이 베리 치즈케이크, 망고, 파인애플, 멜론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과 어우러진다. 뒷맛은 달콤한 용안(longan) 꿀 향으로 강조된 볶은 우롱차 향이 느껴진다. - 맛: 블랙베리와 체리가 보존 자두, 건포도와 어우러져 풍부하고 풍성한 과일 향을 만들어 낸다. 카다멈, 후추, 나무 향이 서로 뒤섞여 은은한 스모키 향과 미묘한 향신료 향의 여운을 입안에 남긴다.
다보스, 스위스 2025년 1월 24일 /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에 기술 컨설팅과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 테크 마힌드라가 월스트리트 저널 인텔리전스와 함께 '기술 도입 지수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기술 도입 동향에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마힌드라 그룹의 그룹 CEO 겸 MD 아니쉬 샤(Anish Shah) 박사, 테크 마힌드라의 CEO인 모히트 조시(Mohit Joshi) 전무이사, 월스트리트 저널의 부사장인 조쉬 스틴치콤(Josh Stinchcomb) 최고 수익 책임자, 테크 마힌드라의 피유시 두베이(Peeyush Dubey) 최고 마케팅 책임자가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북미,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EMEA), 아시아 10개국의 연 매출 미화 5억 달러 이상 기업에 속한 1000여 명의 글로벌 C-레벨 경영진과 업계 리더의 의견을 종합해 분석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조쉬 스틴치콤 최고 수익 책임자는 "가장 성공적인 기업은 속도, 규모, 투자 대비 수익(ROI)을 높이면서 시스템을 원활하게 통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테크 마힌드라의 디지털 전환 전문성은 연구 과정에 큰 도움이 됐고, 복잡한 문제를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월스트리트 저널 웹사이트 내 테크 마힌드라 전용 공간에서 운영되는 독자적인 벤치마킹 도구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사의 기술 포트폴리오가 업계 표준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평가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테크 마힌드라의 피유시 두베이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기술 도입 지수는 디지털 성숙도가 단순히 기술을 따라잡는 것을 넘어 회복력,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라는 점을 보여준다. 월스트리트 저널 인텔리전스와 협력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양사의 비전과 노력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기술 도입 지수는 테크 마힌드라가 월스트리트 저널과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요소를 심층 분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연구 결과물이다. 이 보고서는 다운로드 가능한 백서 형태로 제공하며, WSJ와 테크 마힌드라의 전용 포털에서 하는 벤치마킹 설문 조사 종료 후 확인할 수 있다.
도쿄 2025년 1월 23일 /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의 맥스웰 저우(Maxwell Zhou) 최고경영자(CEO)가 오토모티브 월드 도쿄 2025(Automotive World Tokyo 2025)에 초대되어 '엔드투엔드 모델로 강화한 자율 주행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한 해 동안 이룬 강력한 비즈니스 성장, 고객 성공,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딥루트닷에이아이는 미디어와 업계 파트너를 초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한다. 이 토론은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이스트 홀 #E55-23에서 실시한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중국의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마트 오토모빌(smart Automobile)과 선도적인 중국 다국적 대기업 등 여러 파트너를 확보했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단 4개월 만에 두 대의 협업 스마트 주행 자동차를 통해 도시형 NOA에서 1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최고 스마트 주행 솔루션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에는 SUV, MPV, 오프로드 차량 등 10개 이상의 차량 모델이 딥루트의 스마트 주행 플랫폼인 DeepRoute IO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을 탑재한 20만 대 이상의 차량이 소비자 시장에 출시되어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스마트 주행 솔루션의 선두 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베스트셀러 차량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DeepRoute IO와 통합된 한 모델은 비스마트 주행 모델보다 판매량이 3배 더 많아, 동급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으로 등극했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올해 유럽 사무소를 설립하고 글로벌 도로 주행 테스트를 시작하여 스마트 주행 기술을 해외 시장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딥루트닷에이아이는 미래 지향적 기술 비전을 바탕으로, 소비자 차량에 VLA 모델을 최초로 배치하여 보다 투명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주행 결정을 주도할 것이다. 딥루트닷에이아이의 맥스웰 저우 최고경영자는 "오토모티브 월드 도쿄의 초대를 받아 기술 발전을 공유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전시회는 일본 파트너와 교류하고 향후 협력을 모색할 멋진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2025년에는 최첨단 VLA 모델을 배포와 DeepRoute IO 스마트 주행 플랫폼의 채택 확장을 통해 리더십을 강화한다"며 "ADAS 분야에서 선택 받는 공급업체가 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스마트 주행 차량을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정저우, 중국 2025년 1월 22일 / 아시아를 대표하는 상용차 제조업체 유퉁버스(Yutong Bus, 이하 '유퉁')가 버스 기술의 빠른 성장과 혁신을 지속하며 전기화, 지능형 네트워킹과 같은 전략적 개발을 추진했다. 2024년 여객 버스 판매량은 전년 대비 28.48% 증가한 4만 6918대를 기록했다. 유퉁은 2024년 멕시코, 카자흐스탄, 몽골 등에서 개최된 행사를 통해 듀얼 모드 변속기(DMT) 하이브리드 시스템, 새로운 C시리즈 대형버스, 밴 6, DMT 하이브리드 H10 등 다양한 지속 가능한 운송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컬 전략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 유퉁은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해 유퉁 버스의 제조 역량, 연구 개발 능력, 첨단 신에너지 기술력을 소개했다. 카타르에 첫 번째 신에너지 부품 조립 공장을 설립했으며, 2024년 기준 전 세계 16개국에서 현지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 유퉁은, 칠레에 E12 버스 214대, 그리스에 E12 버스 250대, 스페인에 공항 셔틀버스 46대, 몽골에 ZK6116HG 버스 600대, 멕시코에 하이브리드 버스 274대, 카자흐스탄에 트롤리버스 100대, 라틴 아메리카에 V6 소형 버스 500대를 공급했다. 유퉁 버스는 극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다. 2024년 1월 E18PRO는 카자흐스탄의 영하 25℃ 혹한 속에서 374km를 주행했다. U12는 북극권에 진출한 유일한 중국산 신에너지 버스가 됐다. E11PRO는 지상 온도가 60°C에 달하는 상황에서 킬로미터당 0.74kWh만을 소비하며 놀라운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었다. T15E는 핀란드의 영하 20℃ 추위 속에서 609km를 주행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에는 C12E가 호주에서 한 번 충전으로 555km를 주행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퉁은 세계 시장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카자흐스탄 홍수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차량 부품을 교체해주는 활동을 펼쳤다. 유퉁은 AWCPD에서 브리즈번 녹색 여행 주간에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여성과 어린이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현지 딜러인 펠리칸(Pelican)과 협력해 영국에서 탄소 제로 숲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다보스, 스위스 2025년 1월 22일 / 세계 최고의 APA(Agentic Process Automation)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 Inc., AAI)와 PwC 인도(PwC India)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고급 에이전틱 AI 기능을 PwC 인도의 독점 ISMS(Intelligent Spend Management Suite)에 통합했다. PwC 인도의 ISMS는 기업이 지출을 관리하고 지급 업무를 운영하는 방식을 혁신하도록 설계된 에이전틱 AI 플랫폼이다. 이 제품은 이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에서 지원하게 될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기능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ISMS는 지능적인 구매 결정을 내리고, 비접촉식 지급 계정을 처리하며, 중요한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모듈식 에이전틱 AI 플랫폼은 기존 시스템과 API 통합을 통해 운영 효율성, 투명성, 인사이트를 크게 개선하여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년,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주요 비즈니스 운영 혁신을 목표로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개발을 위해 PwC 인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고급 에이전틱 AI 기능을 PwC 인도의 ISMS에 통합한 것은 이 파트너십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된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와의 발표에 대해 산지브 크리샨(Sanjeev Krishan) PwC 인도 회장은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고급 에이전틱 AI 기능과 PwC 인도의 ISMS 통합은 오늘날 기업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며 "우리의 깊은 업계 통찰력, AI, 기술 전문성, 도메인 이해를 애니웨어 오토메이션 에이전틱 AI 플랫폼과 결합하여 조직이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 결정을 개선하며 지출, 지급 운영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조 앳킨슨 (Joe Atkinson) PwC 글로벌 최고 AI 책임자는 "에이전틱 AI는 AI 혁명에서의 획기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전 세계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재창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는 산업 전반에 걸쳐 가치 사슬을 흔들기 시작했으며, ISMS를 통한 기업의 가치 실현은 현실화되고 있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와 협업으로 이러한 변화를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안쿠르 코타리 (Ankur Kothari)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최고운영책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APA 플랫폼은 생성형 AI를 통해 실제 고객 문제를 해결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독보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는 PwC 인도의 시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이는 AI 에이전트의 배포를 크게 확대하여 고객에게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적 비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프리트 싱 아후자 (Manpreet Singh Ahuja) PwC 인도 최고디지털책임자 겸 파트너는 "에이전틱 AI를 활용하는 PwC 인도의 ISMS는 AI를 시험 단계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배포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며 "이 제품은 지급 관리의 스마트화와 효율화에 해결 방안 제시한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와 협력을 통해 두 기업의 공동 전문성을 활용하여 고객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wC 인도 ISMS의 주요 기능은 고급 프로세스 인사이트, 검증, 작업 실행을 위한 생성형 AI 에이전트와 기존 시스템과 원활한 통합을 위한 모듈식 설계, 더 빠른 구현과 확장성을 위한 API 우선 아키텍처 그리고 강력한 데이터 기본 레이어, 검증, 워크플로 구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와 PwC 인도는 공동 노력을 통해 여러 비즈니스 업종에서 작업 방식을 혁신할 획기적인 솔루션 개발 준비를 마쳤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조직 전반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 최고의 APA(Agentic Process Automation) 플랫폼이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플랫폼은 전문 AI, 생성형 AI로 구동되며 보안, 거버넌스 우선 접근 방식을 통해 프로세스 검색, RPA, AI 에이전트,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문서 처리, 분석을 제공한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전 세계 조직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 업무를 혁신하겠다는 비전에 따라 AI 기반 자동화로 인간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전념한다. PwC는 152개국에 32만 7천 명 이상의 직원이 양질의 회계 감사, 자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네트워트다. PwC는 PwC 네트워크와 하나 이상의 회원사를 의미한다. 각 회원사는 별도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