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4년 11월 15일 /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최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비즈니스 성공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한 분야의 특화를 뛰어넘는, 넓은 영역을 아우를 수 있는 '융합'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런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디넷코리아는 12월5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CIS 2024(Convergence Insight Summit 2024)'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Business Innovation Beyond Boundaries - 경계를 넘어서는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IT·재무·경영·마케팅 등에 쏠린 업무 경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의 시너지를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어도비의 차정원 팀장은 '생성형 AI와 마케팅 - 마케팅팀의 콘텐츠 제작과 협업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생성형 AI와 올인원(All-in-one) 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시각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확장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워카토의 손예진 이사는 'GenAI와 엔드투엔드 시스템 연계 솔루션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데이터에서 액션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GenAI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통합하는 플랫폼이 어떻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실질적인 액션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비즈플레이 심우진 이사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 전략! IT기술을 활용한 운영비용 최적화 가이드'를 주제로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성장시킬 수 있는 전략과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엔비디아 김선욱 상무는 '엔비디아와 함께 가속하는 미래'를 주제로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생성형 AI가 산업 전반에서 어떻게 인간 작업을 향상시키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와 함께 엔비디아가 해당 분야를 어떻게 가속하고 있는지 알린다. 인텐트 마케팅을 최초로 주창하며 새로운 마케팅 무브먼트를 이끄는 어센트 코리아의 박세용 대표는 '2025년 새로운 기회를 여는 마케팅: AI 기반 검색 데이터에서 발견한 소비자 인텐트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검색 데이터에서 찾는 소비자 인텐트와 가능성과 AI 기반 검색 데이터 실전 활용법 등을 소개한다. 그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클라우드 ▲CJ올리브네트웍스&Braze Korea ▲애피어&아모레퍼시픽 ▲마드라스체크(Flow) ▲커브 ▲카테노이드 등 국내외 업계의 리더와 전문가가 참여하여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과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디지털마케팅 등 최신 IT 기술과 솔루션을 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업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사전 등록을 통해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재 얼리버드 등록 이벤트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이징 2024년 11월 15일 / 제6회 중국-프랑스 문화 포럼(China-France Cultural Forum)에서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저장 후 닫기시 차이잔셩(Cai Zhansheng) 시장은 목요일 시장단 원탁회의에서 모든 참석자에게 취안저우시를 홍보했다. 유네스코가 해상 실크로드 출발점으로 꼽은 푸젠성 해안선에 위치한 이 도시는 특히 고대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 시대에 '동방에서 가장 큰 항구'라고 불렸던 중요한 무역 중심지였다. 오늘날 취안저우시는 도자기, 차, 섬유, 의류, 신발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과 민간 경제의 중심지다. 도자기는 190여 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되어 중국 내 도자기 수출량 1위를 차지했다. 철관음차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의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농업 유산으로 지정됐다. 총 생산액이 8천억 위안이 넘는 세계 최대의 현대 스포츠 제품 클러스터를 자랑한다. 취안저우는 고대부터 포용적인 도시였다. 송나라와 원나라 시대에는 외국인이 살았던 지역이 도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이 도시는 '세계 종교 박물관'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불교, 네스토리우스교, 이슬람교, 마니교, 기타 종교 문화가 밀집돼 있다. 2021년 유네스코는 '취안저우: 송원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 상업 중심'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취안저우는 프랑스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2010년 취안저우는 프랑스 에로(Herault)와 공식적으로 자매 도시 관계를 맺어 양측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016년 중국-프랑스 문화 포럼의 첫 번째 세션 이후 취안저우는 2년마다 '블랑 드 차이나(Blanc de Chine)' 국제 도자기 예술 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2024년, 중국과 프랑스는 수교 60주년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중국-프랑스 문화 관광의 해'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취안저우와 프랑스의 교류는 더욱 활발해졌다. 지난달에는 2024 중국-프랑스 패션 위크에서 취안저우 전통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차이 시장은 연설에서 세계 친구에게 취안저우를 방문해 세계문화유산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해 보길 권유하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더 깊은 수준과 더 넓은 분야에서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하이 2024년 11월 15일 / 올해는 '사람 중심의 도시 개발' 개념이 도입된 지 5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상하이 양푸구는 이 중대한 개념을 받아들이는 데 앞장섰고, 살기 좋고, 기업 친화적이고, 즐길 거리가 많고, 관광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와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중국공산당 양푸구위원회 홍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Yangpu District Committee)에 따르면 양푸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다. 우선 노후 주거용 건물의 종합적인 개보수 완료율과 새로운 노인 대상 커뮤니티 식당 설립률 면에서 상하이 중심 지역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와 정보 서비스 산업도 전년 대비 19.6%라는 가장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 소비재 총 소매 판매액 역시 418억 5700만 위안으로 주요 중심 지역 중에 1위에 올랐다. 양푸는 현재 주민을 위해 최고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100년 역사의 면화 창고를 개조한 서쪽 건물을 세계기술박물관(WorldSkills Museum)으로 전환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옛 상하이 조선소(Shanghai Shipyard) 부지는 중앙 관리 기업의 본사와 고대 선박 박물관의 미래 부지로 변신시켰다. 양푸는 상업, 관광, 문화를 통합해 시민 삶을 아주 풍요롭게 만들었다. 창바이 228 블록에서는 역사적 매력을 보존하는 동시에 다양한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통합해 출퇴근 시간 15분 이내에 일상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을 만들었다. 주민은 이곳에서 커뮤니티 식당과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탁 트인 잔디밭 등을 즐길 수 있다. 인재를 위해 새로 지어진 아파트도 입주자에게 수준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장완 스타디움(Jiangwan Stadium)에서 다쉐로에 있는 지식 혁신 커뮤니티(Knowledge and Innovation Community)까지 약 1.2km에 이르는 이 지역을 걸으며 주민과 관광객은 여가와 오락을 즐기고 소비 욕구를 채울 수 있다. 양푸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 관광 축제, 피트니스 주간, 둔황 현대미술관(Dunhuang Contemporary Art Museum) 개관 등 100개가 넘는 상업, 관광, 문화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양푸는 대중이 관심을 보이는 주요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상업, 관광, 문화의 통합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람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상하이 노력에 더욱 모범적인 사례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상하이 2024년 11월 15일 / 린강 전시 구역이 세계화를 통한 성과와 새로운 생산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를 선보이며 제7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공간이 됐다. 11월 10일까지 진행된 CIIE에서는 19개 국가와 지역의 68개 기업이 참가해 19개의 행사를 개최했으며, 하루에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산업과 무역 협력이 이뤄지는 성과를 거뒀다. CIIE 기간 동안 린강 그룹(Lingang Group)은 플랜씨(Plansee), 코그닉(Kognic), 젯웨이(Jetway)와 첨단 고성능 소재 및 집적회로 분야의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린강 그룹이 운영하는 산업 단지 입주 기업을 대표해 마카 시스템즈 GmbH(MAKA Systems GmbH)와 중국 국립 건축 자재(China National Building Material), 이노베이션 센터 덴마크(nnovation Center Denmark)와 카오허징 하이테크 파크(Caohejing Hi-tech Park), 셀라 바이오시스템즈(Xellar Biosystems)와 파트너 간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MAKA 시스템은 중국 국립 건축 자재와 205만 유로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MAKA의 송지아(Song Zhijia) 부사장은 "항저우에 있는 또 다른 고객이 전시된 우리 장비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항저우 고객의 초청으로 방문할 계획이며, 향후 거래가 성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린강 그룹은 CIIE 전시 업체 모집 파트너로서 린강 특구 개발을 주도하며, 엑스포 기간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11월 7일 린강 그룹은 미즈호 은행(Mizuho Bank), 미즈호 은행(중국)과 협약을 통해 디수이호 금융만 인근에 린강 일본 중소기업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같은 날 린강 그룹은 고 캐피털(Gaw Capital), 두바이 엑스포 시티(Expo City Dubai)와 함께 두바이 엑스포 생명과학 단지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린강 전시 구역의 주제는 새로운 질적 생산력이다. 그린라이저(Greenlyzer)는 세계 수소 생산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세계 최초의 산업용 초대형 음이온 교환막 전해조를 선보였다.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서비스 업체인 프로젝트44(project44)는 중국 고객 맞춤형 '무브먼트 차이나'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각화된 솔루션으로 글로벌 공급망 이동을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린강 전시장에서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포럼이 개최됐다. 국경 간 서비스, 과학 기술 혁신 인큐베이팅, 신흥 금융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 서비스 제공 업체가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젊은이를 위한 젊은 도시(Young City for the Youth)'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다. 11월 5일 전시장에서는 람보르기니 패션 차이나(Lamborghini Fashion China)가 린강 특구에서 람보르기니 테마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 커피숍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통해 젊은 층을 사로잡을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젊은 도시 연합 출범식에는 비쿨리(Bikuli), 유글레나(Euglena), 상하이 L+스노우 실내 스키(Shanghai L+SNOW Indoor Skiing) 등 패션 브랜드의 경영진과 VIP가 대거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린강 특구에 혁신적 아이디어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될 것으로 기대된다. 린강 특구의 줄스 테브논(Jules Thevenon) 국제 업무 홍보 매니저는 포용적 태도, 적극적 지원 정책, 아름다운 환경,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많은 외국인이 이곳에 와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한국 2024년 11월 18일 /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1.11 광군제 기념 '현금 1억 원 래플' 특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고객을 초청해 1억 원 현금 오프라인 추첨 이벤트인 '알리 운빨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를 앞두고 야심차게 진행된 '알리 100원 래플'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한 '현금 1억 원 래플'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추첨권을 받은 당첨자가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현금 1억 원 경품 추첨 외에도 행운의 기프트백 증정, 풍성한 현장 경품 추가 추첨, 스페셜 게스트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현장 경품으로는 △1년치 햇반 △한우 선물 세트 △ASUS 그래픽카드 △ASUS 모니터/마우스/키보드/헤드셋/PC케이스 풀패키지 △이고진 스텝퍼/체중계/스쿼트머신 3종 세트 △로보락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에는 알리익스프레스가 2023년 10월 론칭한 한국 상품 전문관인 K-베뉴에 입점된 에이수스(ASUS)와 이고진이 특별 참석해 참석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고진의 고동혁 팀장은 "알리익스프레스와 이고진은 K-베뉴 론칭 초창기부터 함께해 왔다. 천억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고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제품 리뷰 전문 유튜브 채널인 디에디트가 참석해 경품 전달과 함께 '알리익스프레스는 이제 매우 친숙한 플랫폼이 됐다. 초반에는 얼리어답터 독자가 주로 이용했다면 최근에는 국내 직배송되는 제품도 많아 직구 플랫폼이라기 보다 국내에서 훨씬 더 일상적인 데일리 플랫폼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스페셜 게스트의 참석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알리익스프레스 앰버서더인 배우 탕웨이와 유명 방송인 재재가 현장에 깜짝 등장해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현금 1억 원 추첨이 진행됐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레이 장 대표와 앰버서더 탕웨이가 함께 현금 1억 원의 주인공을 추첨했다. 현금 1억 원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알리익스프레스를 10년 전부터 애용하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고 행복하다. 덩치 큰 손자를 건강하게 잘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던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당첨된 1억 원으로 맛있는 것을 꼭 사드리고 싶다. 스무살이 된 뒤로 제게 행운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의 운이 오늘 한 번에 터져 27만 분의 1의 주인공이 되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오랜 팬으로서 계속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국내 고객과 직접 만나 풍성한 경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뜻깊다. 이번 기회를 통해 K-베뉴 입점 셀러와 함께 알리익스프레스를 사랑해주신 국내 고객에게 큰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알리익스프레스(www.AliExpress.com)는 2010년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중국과 세계 각 지역의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18개 언어로 18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창, 중국 2024년 11월 18일 / 이창삼협미디어 센터(Yichang Three Gorges Media Center)가 최근 중국과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어-영어 2개 국어로 된 비디오 시리즈물 '야생 탐험(Wilderness Explorations)'을 출시했다. 세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이 시리즈는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서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하는지 잘 보여준다. 이창에서는 매혹적인 풍경과 활기찬 도시 생활이 조우한다. 강과 산이 어우러져 오랜 역사를 지닌 이곳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창 시민은 수 세대에 걸쳐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경이로운 생태계를 가꿔오고 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이창은 산, 강, 숲, 들판, 호수, 초원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보호 및 복원 사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양쯔강을 따라 생태 통로를 건설하고, 도시 습지 공원과 국립 자연 보호 구역을 조성하는 등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역의 생물 다양성이 확대됐고, 이창은 현재 140만 헥타르의 산림 면적과 60%의 산림 면적률을 자랑한다. 이 지역에는 601종의 육상 야생동물과 5582종의 종자식물이 자생 중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우펑후허 국립자연보호구(Wufeng Houhe National Nature Reserve)을 자세히 알아보고, 후허의 고대 원시림을 탐험한다. 1억 3000만 년 전에 조성된 이 원시림은 해발 398.5m의 바이시강 계곡(Baixi River Valley)에서 2252.2m의 두링산(Duling Mountain)까지 뻗어 있다. 이곳의 다양한 생태계에는 국가 보호 대상인 76종을 포함해 총 3302종의 관목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이 중에는 제4기 빙하 시대(Quaternary glaciation)부터 살아남은 고대 식물인 중국 주목(Chinese yew)이 있다. 성장 속도가 더딘 중국 주목에게는 매우 특별한 환경 조건이 필요하다. 독특한 지형 덕분에 이 시대의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희귀한 보호구역 역할을 하는 후허에는 비둘기나무(Dove tree), 은행나무(Ginkgo biloba), 보리수나무(Bole tree) 같은 다른 희귀종도 보존되어 있다. 촬영팀은 또한 해발 약 1200미터에 자리한 고대 중국 수사리(fighazel, 학명- sycopsis sinensis) 숲을 방문한다. 2011년에 발견된 100헥타르가 넘는 이 지역은 당시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중국 최대 군락으로 인정받았다. 수사리 나무는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수령이 500년이 넘은 나무도 발견됐다. 자연을 보호하려는 사람의 공동 노력 덕분에 극히 적은 개체 수의 간열매나무(Sinojackia dolichocarpa) 등 많은 희귀종이 후허에서 계속 번성하고 있다. 양쯔강의 생태 보호는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촬영팀은 중국 철갑상어를 알아보기 위해 양쯔강 희귀 어류 번식 기지(Yangtze River Rare Fish Breeding Base)를 방문한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에 속하는 중국 철갑상어는 1억 년 이상 존재해 왔다. 중국에서는 1급 보호 야생동물로 분류되며, 양쯔강에만 서식하는 희귀 어류 보존의 상징으로 '물속 팬더'라고도 불린다. 중국 철갑상어는 민물고기 중 가장 크기가 클 뿐 아니라 수명도 가장 긴 축에 속한다. 일부 개체는 몸무게가 500kg이 넘을 정도까지 성장한다. 이처럼 큰 몸집에도 중국 철갑상어는 온순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 철갑상어의 자연 개체 수는 20세기 후반부터 급감하기 시작했고, 2010년에는 국제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에 의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됐다. 결국 야생 개체수를 복원하기 위해 인공 번식, 방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희귀어류 번식 기지를 운영하는 중국삼협그룹(China Three Gorges Corporation)은 지난 수년에 걸쳐 600만 마리가 넘는 철갑상어를 자연 서식지로 방류했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촬영팀은 조류 관찰 애호가와 이창 곳곳에 있는 공원을 찾아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하는지 살펴본다. 캐널 공원(Canal Park)에서는 물까치(azure-winged magpies)가 편백나무 사이에서 춤추고, 야생 오리가 근처에서 먹이를 찾는다. 황바이강 습지공원(Huangbai River Wetland Park)에서는 왜가리와 다른 희귀 조류가 갈대 사이에 둥지를 틀고 있다. 양쯔강 유역을 따라 펼쳐진 녹지대에서는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주민은 지느러미 없는 돌고래인 상괭이(finless porpoises)가 강 아래에서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헤엄치는 동안 자유 시간을 즐긴다. 최근 몇 년 동안 생태 통로인 공원과 녹지를 조성하려는 이창의 노력은 도시의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 안전망 구축으로 이어졌다. 저장 후 닫기 이창의 번잡한 도시 생활은 구석구석에 숨겨진 경이로운 자연으로 보완된다. 공원과 녹지 공간은 지역 야생동물에게 필수적인 먹이와 서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에게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선사한다. 현재 이창에는 145개의 공원이 있다. 2023년 말까지 공원 면적은 1750헥타르, 녹지율은 45%에 달해 1인당 공원 면적은 16.5제곱미터로 추정된다. 이창은 도시 개발과 생태 보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인간의 활동과 환경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육상과 수생 생태계를 보호하려는 이창의 지속적인 노력은 풍부한 자연 유산을 기념하면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데 이곳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옌타이, 중국 2024년 11월 18일 / 산둥성 옌타이시가 13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UNFCCC COP29) 기간에 개최된 국제 탄소제로 섬 협력 이니셔티브 출범 회의(Launch Conference of International Zero-Carbon Island Cooperation Initiative)에서 국내외 32개 섬 도시, 국제기구, 연구기관, 기업, 기타 창립 단체와 함께 '국제 탄소제로 섬 협력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공동 노력을 통해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를 촉진하는 것이다. 전 세계 5만 개 이상의 섬이 기후 변화로 인해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섬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 초점을 맞춘 국제 기구 설립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쩡더옌(Zheng Deyan) 중국공산당 옌타이시 위원회 부서기 겸 옌타이시 시장은 전 세계 섬 이해 관계자가 국제 탄소제로 섬 협력에 적극 참여해 지속 가능한 섬 개발과 글로벌 기후 캠페인에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 국제 탄소제로 섬 협력기구(International Zero-Carbon Island Cooperation Organization)는 세계 최초의 탄소제로 섬 전담 국제 기구로 섬의 기후 복원력 향상, 인프라와 재난 대응 능력 강화, 긴급 구호 물자 공유에 대한 상호 지원 촉진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탄소 제로 경로 탐색, 청정에너지 시스템 구축, 녹색 건물, 녹색 교통, 녹색 커뮤니티 촉진, 현대 해양 어업, 현대 농업과 저탄소 관광 등 저탄소 산업 개발 촉진, 생태 자원 보호, 도서 자원의 보호, 개발, 활용, 연구, 관리 강화, 섬 간 학술과 문화 교류 강화 등의 활동을 포함한다. 국제 탄소 제로 섬 협력 이니셔티브 출범 회의는 중국 생태환경부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산둥성 외사판공실, 산둥성 생태환경부,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중국, 섬나라, 국제기구 대표가 연설을 통해 이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베이징 2024년 11월 17일 / 전 세계가 경제적 불평등, 환경 지속 가능성, 사회 정의라는 복잡하게 얽힌 다양한 도전에 직면함에 따라 이제 글로벌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최근 CGTN은 특별 프로그램인 'G20 싱크 허브: 내일을 위한 동행(G20 Think Hub: Together for Tomorrow)'을 마련하여 선진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주제인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 가능한 지구 건설(Building a Just World and a Sustainable Planet)'에 부합하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리더를 초빙하여 이러한 도전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정의와 경제 협력에 관한 원탁 토론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TED 형식의 세션 ▲문화 교류에 초점을 맞춘 티룸 채팅(tea room chat)으로 구성됐다. 원탁 토론에서 참석자는 공평한 경제 회복과 국제 협력을 통한 글로벌 정의 실현을 논의했다. 미국 투자자인 짐 로저스(Jim Rogers)는 경제적 상호 의존을 주제로 공동의 경제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중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터키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제시카 두르두(Jessica Durdu)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추진 중인 개발, 안보, 문명에 대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주목하면서 "정의와 지속 가능성은 미래 세대를 위한 상호 연결된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숙 전 유엔 주재 한국 대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영향력과 정책 이행을 위한 실행 가능한 도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영국 편집자 데이비드 퍼거슨(David Ferguson)은 G20 같은 플랫폼 내에서 포용적 대화의 가치를 강조했다. 브라질의 기술 기업가 안드레 퀘메(Andre Queme)는 브라질의 아마존 보호 노력이 어떻게 기후 행동과 세계 경제 안정에 모두 도움이 되는지 조명했다. 아프리카 청년 대표 조셉 올리비에 멘도오(Olivier Mendo'o)는 아프리카가 주도하는 해결책을 마련하고, 글로벌 의사 결정에서 아프리카가 더 큰 목소리를 내줄 것을 촉구했다. TED 형식의 세션에서는 연사가 지속 가능성을 추진하기 위한 혁신적인 전략을 발표했다. 멕시코의 대학 총장인 아달베르토 노욜라(Adalberto Noyola)는 환경 회복력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수자원 인프라의 필요성을 이야기했고, 이탈리아 환경학 교수인 프란체스코 파이올라(Francesco Faiola)는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자연 기반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멘도오 대표는 아프리카 전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데 젊은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캐나다의 박사과정 학생인 앤드류 저스틴 올스빅(Andrew Justin Olsvik)은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미디어를 홍보했고, 독일의 산업 정책 전문가인 엘리사 회르하거(Elisa Hirhager)는 녹색 전환을 위한 부문 간 협력을 논의했다. 세션은 문화 교류에 대한 성찰로 막을 내렸다. 호주의 문화 정책 전문가인 데이비드 모리스(David Morris)는 상호 이해 증진 주제와 관련해 존중과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커뮤니티 주도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티룸 채팅에서 참석자는 각자의 이야기와 관점을 공유하며 문화적 가치가 글로벌 협업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보여줬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4년 11월 13일 / 산 파우 병원(Hospital de Sant Pau)과 화웨이 리더가 12일, 디지털 기술로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역사적 건축물인 산 파우 아르누보(Sant Pau Art Nouveau)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산 파우 병원의 의료 책임자인 알폰스 토레고 박사는 의료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전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 병원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보여주며, 의료 분야 디지털 전환과 혁신 이니셔티브를 위한 이상적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산 파우 병원의 진단 이미징 서비스 책임자인 호셉 무누에라 박사는 영상 진단과 예측 모델 개발 과정 등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강력한 도구로 인공지능(AI)이 가진 잠재력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러한 발전 덕에 정밀 의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환자 개개인의 니즈에 따라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맞춤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운드 테이블에 모인 참가자는 의료 분야 혁신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공공과 민간 기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데이터 스토리지와 보안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이루어진 병원과 화웨이의 파트너십을 그러한 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들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의료 시스템에서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여 민감한 환자 데이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평가다. 산 파우 병원은 현대 의학의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호셉 무누에라 박사의 주도로 첨단 의료 영상과 AI와 영상 유도 치료 분야의 새로운 연구팀을 출범시켰다. 병원 디멘션 연구소(Dimension Lab) 소장인 압델 하킴 무스타파 박사는 병원의 3D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3D 모델링, 디지털 트윈, 3D 프린팅 맞춤형 의료 기기 분야에서 그의 연구는 수술의 정밀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환자별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복잡한 수술 방식에 혁신을 일으켰다. 디멘션 연구소는 가상 수술 계획을 세우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사용하면서 산 파우 병원이 개인 맞춤형 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임상 전문성과 최첨단 기술 통합에서 앞서가고 있다는 걸 잘 보여주고 있다. 하킴 무스타파 박사는 학제 간 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산 파우 병원의 의공사(biomedical engineer), 의사, 간호사가 디지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는지 소개했다. 이러한 협력적 접근 방식은 첨단 맞춤형 의료 기술을 임상 진료에 통합해 환자 치료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웨이의 디지털 기술이 산 파우 병원의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는 화웨이 지원을 받아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thers Discovery)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디지털 사피엔스로 존재하기(Being Digi-Sapie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리즈의 진행자인 유튜버 시몬 기어츠는 과거에는 환자 기록이 대부분 의사의 수기 메모 형태로 이루어졌지만 오늘날 이러한 기록은 수많은 플랫폼에 분산된 수천 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구성되어 있고, 종종 엑스레이, 초음파, CAT 스캔과 같은 이미지 형태를 취한다고 지적한다. 이 모든 데이터는 가장 탄력적이고 내결함성이 뛰어난 IT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접근과 보호가 가능해야 한다. 화웨이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역할을 다하고 있다. 화웨이는 2020년부터 산 파우 병원의 최첨단 스토리지 시스템 분야를 이끌어 가는 전략적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화웨이는 이를 위해 산 파우 병원에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하여 의료진이 필요할 때 곧바로 환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최신 백업과 복구, 랜섬웨어 방지 기술을 갖추고 있어 환자 데이터를 최고 수준으로 보호한다. 케네스 프레드릭슨 화웨이 유럽 지역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산 파우 병원과 같은 기관과 협력하여 유럽이 더 쉽고도 안전하게 연결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화웨이는 사회 곳곳에 지능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직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다가오는 '화웨이 커넥트 2024 파리(HUAWEI CONNECT 2024 Paris)' 행사에서 차세대 오션스토어 도라도(OceanStor Dorado)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의 새로운 상징 조형물 '부산 서구의 원(圓)'이 서구의 대표 관광 명소인 송도용궁 구름다리가 위치한 암남 공원 입구에 조성되어, 12일 제막식과 함께 당당한 자태를 드러냈다. 제막식에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김혜경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서구의 원'은 서구가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 실시한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형민 작가의 작품이다. 청동으로 제작된 이 조형물은 지름이 3.95미터이고 무게는 2톤이다. 역동적이고 찬란한 파도, 희망차게 떠오르는 서구의 태양을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원(圓)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서구 해양 관문으로서 상징성, 밝고 희망찬 미래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있다. 왼쪽에는 서구 지도가, 오른쪽에는 부산시 지도를 새겨 서구의 눈부신 발전과 부산의 미래 해양 도시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조형물의 원은 한 폭의 그림처럼 파란 하늘, 힘찬 바다, 영원성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품고 있어 포토존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자는 제막식이 끝난 뒤에는 조형물 앞에서 박을 터뜨리는, '소원 성취!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서구 발전과 구민 안녕을 기원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부산 서구의 원'이 관광객에게는 따뜻한 환영을 상징하고, 서구 매력을 한층 더 빛내는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